해병대 종합격투기 훈련단
ROKMC MMA
이 페이지는 우리의 친애하는 해병동지들이 타국을 여행할때 현지에 주재하고있는 우리의 해병동지들과 사전에 연계함으로서 예기치 않게 직면할수있는 여러가지 위험요소를 사전에 인지하여 피할수 있도록 도와주려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피로맺은 우리의 해병동지들은 현재 세계각국에 편만해있다. 여행을 할때 현지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해병대 선후배 동지들에게 미리 연락하여 여행지침을 습득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우리 해병동지들은 서로에게 폐를 끼쳐도 안되며 부담을 주어서도 안될것이다. 필요한 경우, 도움을 받되 자기가 해야할일은 스스로 하며 예의에 벗어난 언행을 해서는 절대로 원만한 동지애를 지속할수 없기 때문이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과 같이, 우리의 해병동지들은 결코 의리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한국전쟁 말엽 빨갱이들의 손아귀에서 조국을 수복하고 중앙청 꼭대기에 태극기를 꽂은 것은 우리의 위대한 선배해병들 이다. 전쟁이후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는 점점 위태로와지고 있다. 작금 북한괴뢰군부는 세계각국에 고정간첩들을 파견하여 호국안보를 수호하는 대한민국 해병대 전우들의 위상을 격하 시키고 해병동지들의 전투능력을 비하하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다. 빨갱이들은 어떻게든 우리 해병들을 끌어내리려고 갖은 험담을 다 늘어놓고 다닌다. 남한의 해병대를 욕하거나 험담하는 분자들은 일단 북한의 빨갱이들 이거나 그놈들의 앞잡이들 이라고 보면 틀림없다. 그놈들은 우리의 적이요 철천지 원수들이다. 빨갱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남한의 해병대 이며, 남한 사람들 가운데 해병대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빨갱이들을 이롭게 하고 북괴군을 도와주는 이적행위를 하는 것이다. 해병대를 나쁘게 말하는 놈들은 무조건 빨갱이로 보면 정확하다. 지구촌에 편재해 있는 우리 해병동지들은 굳게 결속하여 악마의 새끼들인 빨갱이들에 대응하여 우리의 위상을 스스로 높이며 우리자신의 이익을 철저히 보호해야 한다.


단장: 전요셉 9단 (절권도: 군사특공무술, 권투 및 킥복싱세계챔피언)
관장: 한샘 5단 (절권도: 군사특공무술, 무아이타이 킥복싱챔피언)
수석사범: 김호영 4단, 이미영 5단, 윤영섭 5단
입단 문의처
휴대폰: 호주국내: 0405 964 305, 국제전화: +61-405 964 305
이메일: joseph39gen@gmail.com
YouTube Channel: rokmcmartialarts
페이스북: Joseph Gen
트위터: Joseph Gen
YouTube Channel: rokmcmartialarts
페이스북: Joseph Gen
트위터: Joseph Gen
Postal Address: PO Box 1162, Strathfield, (Sydeny)NSW, Australia
해병대 필리핀 전우회
2012년 3월 11일
ST GILES HOTEL MAKATI
회장:오경선 병506기
ROKMC
MANILA, MAKATI, PHILIPPHES

The Philippines' population is the twelfth-largest in the world and among the fastest-growing in Asia at 3.06% annually. The 2013 census put the population at 100 million(up from 85 million in 2000). While the growth rate was down from a high of 2.36% in the late 1990s, the 2007 census was nonetheless a setback for the government, which had predicted a much lower rate.
Few outside the Catholic Church believe that the exploding population is anything but a major impediment to solving the country's poverty woes. Since the Philippine economy rarely grows as fast as the population in real terms, per capita income has remained stagnant for years and poverty remains endemic - the percentage of people living on less than $2 a day has remained around 40%, even though GDP has exhibited strong growth throughout the 2000s.
Over the years the powerful Catholic Church rejects all forms of modern or 'artificial' contraception, has successfully lobbied against instituting a national family - planning programme that might defuse the population bomb. But in 2008, as economic growth slowed and inflation reached a 17-year high, more progressive members of Congress introduced the Reproductive Health Care Act - a national family-planning programme that encourages contraceptives and birth control pills. To pass, the bill needs President Arroyo's signature, which might be a long shot given her close ties to the Church. Whether it is passed or not, the bill is an encouraging sign of changing attitudes on family planning.
Meanwhile, as the country's population grows, it gets younger and more urban. Nearly a quarter of the population is between 17 and 25 years old. About half of all people in this once overwhelmingly rural archipelago now live in urban areas. More than one in eight Filipinos live in metro Manila.
[위 영문에서 번역: 필리핀에 대해 내가 아는 몇 가지 - 인구]
필리핀 인구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먼 저 한 가지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필리핀 인구의 65%가 여성이고, 태어나는 비율도 65%가 여자이고, 나머지가 남자라서 여자들이 결혼을 하기 어렵다는 이야기, 이런 잉여여성들이 화류계로 잘 빠진다는 이야기 등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혹자는 태어나는 비율은 남, 여 성비가 거의 일정하고, 나이가 많은 세대의 경우 역시 여자가 남자보다 평균수명이 길기 때문에 여성비율이 조금 많다고 말합니다.
현재 2013년 필리핀의 인구는 일억이 넘는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정부의 공식 집계이지만, 필리핀의 허술한 행정을 봤을 때, 몇 년 내에 인구 1.2억을 달성할 것입니다.
2000 년부터 시작된 필리핀의 경제적 약진은 우선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들이 인도로부터 필리핀으로 콜센터를 옮기면서 시작되었고, 특히 관광부문에 있어서의 괄목할 만한 발전과 각 전자제품의 부품공장들이 들어서면서 GDP성장이 아시아 선두권입니다.
그러나 필리핀은 현재 대통령을 포함해서, 역대 대통령 모두, 미국식 자본주의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요즘 유럽에서 조롱하고 있는 신자유주의에 바탕을 둔 경제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나라의 경제지표 살림은 늘어났으나 실제 필리핀인들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이윤율 즉, 실제 경제적 이익은 줄어 든 자본주의의 근본 문제에 처해 있습니다.
필리핀을 움직이는 200개의 가문이 필리핀 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의회와 행정부, 사법부, 경찰, 및 군대의 요직을 독점하고 있어 하루에 2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국민이 전 국민의 40%라는 통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시골에 있는 사람들이 도시로 몰리면서 필리핀 인 8명 중 1명은 마닐라에 살고 있고, 17살부터 25살의 젊은 층이 전 국민의 4분 1이 되는 인구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수명은 조금씩 상승하고 있지만, 아직 한국에 비해 남녀모두 10세정도 일찍 단명하고 있는 것이 필리핀인구의 또 하나의 특징입니다.
필리핀의 경제성장 속에서도 필리핀국민들의 가난은 계속 되는 사회현상을 고치기 위해서는 위에 언급한 소수문벌은 물론 필리핀국민 각인의 각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러나 넉넉치 않은 현실에 직면한 국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현재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기업의 경재력집중과 민영화 그리고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들을 보면서 한번 씩 깜짝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 모습인가 하면서...
필리핀은 현재 수도, 전기를 비롯한 공공재의 민영화로 인해 필리핀의 국민소득에 걸맞지 않게 비싼 요금을 내고 있습니다. 민영화가 좋은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은 필리핀에 오시면 전기세와 물세 영수증을 받는 순간 아!!! 민영화의 본질이 이렇구나 하고 뼈저리게 느끼실 것입니다.
마닐라에 사는 17 세에서 25세의 미혼모들은 가진 재산이 없어 자신의 노동력을 팔아야 하는 상황에서 낮에는 아이를 돌보고 밤에 나가서 막노동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 절박한 처지에 놓여 있다는 것입니다.
필리핀에서 외국인은 단한평의 땅도 합법적으로 소유할 수 없고, 단 1%의 토지지분도 가질 수 없다.
큰 이익을 얻을 욕심에 개발사업에 큰 돈을 들였다가 현지인에게 뺏기는 경우가 많다. 다소 이익이 적더라도 초기 (특히, 시설투자) 자본을 크게 들이지 말고, 이미 지어져 있는 건물을 임대하여 사업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토지 소유만을 위해 제2의 법인을 설립하거나, 현지인의 명의를 빌려서 설립한 법인의 지분포기각서를 받아놓는 등 어떠한 방법으로도 땅과 건물을 뺏기는 것을 합법적으로 막을 수 없다.
필리핀 정부의 외국 투자자에 대한 태도
필리핀 투자 실패 사례 - 일본
일본인들 십수년전에 필리핀에서 다 말아먹고, PEZA지역내에 아니면 필리핀엔 절대 투자 안합니다. 일본애들이 유럽 어디가도 큰 빌딩, 호텔 투자하지만 여기는 고개 흔듭니다. 그냥 식당이나, 이런거 언제든지 접고가도 되는 사업, 필리핀은 그런거만 가능합니다.
도요타 자동차
거품이 일자 졸라 도시계획이라고는 개념도 없는 나라, 용적율,건폐율 개념없이 마구 올립니다. 땅값..서울 땅값보다 비싼 곳도 많습니다. 왜? 규제가 거의 없으니, 계산상으로는
ROKMC
MANILA, MAKATI, PHILIPPHES

해병대 필리핀 전우회 동지들과 즐거운 만찬을
필리핀에서는 영수증이 중요하다. 모든 영수증을 잘 챙기는 것이 좋다. 필리핀에도 어떤 전자제품이나 고가 제품을 살때는
워런티라고 있는데 보증기간이다. 이것을 영수증 없으면 안해준다. 공과금 영수증도 필히 보관 해 놓아야 합니다. 낸것도 다시 확인
해 보아야하고 왜냐하면 두번씩 발행될때도 있다. 어쨌건 한국에서의 습관대로 영수증을 안 받거나 버리면 반드시 후회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바가지를 쓰기 싫거든 필리핀에서 마차 타지 마라. 실탄사격 하러 가지 마라. 삐끼를 따라가지 마라.
택시를 타면 무조건 미터기가 켜졌는지부터 확인하라.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아)이들에게 돈을 주는 것은 지갑과 여권, 당신 주머니
안에 있는 모든 것과 몸에 붙어있는 모든 것을 잃게 만들 수 있다. 구걸하는 아이들에게 둘러쌓이면 최대한 신속하게 가드가 지키고
있는 건물안으로 도망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품안에 권총이라도 한자루 있고 시장이나 경찰서장과 친구 먹는 사이 아니라면 시비가
붙더라도 한국에서 못된 버른 하던 것 처럼 고함을 지르지 마라.
필리핀에서 범죄는 일상생활이나 마찬가지며 범죄의 표적은 돈 많은 (많은 것처럼 보이는) 관광객, 즉 당신이다. 특히 평생 필리핀
감옥에서 썩고 싶지 않다면 마약 관련 범죄나 미성년자와 매춘을 시도하지 말라. 필리핀에서는 마약을 운반하거나 운반하는 것에
간접적으로 관련되기만 하여도 사형을 받을 수도 있다. 거리에서 술병들 들고 다니면 안된다.
범죄의 주체는 필리핀 정부와 공무원, 경찰, 과두 지배계급, 그리고 일반인들이다. 필리핀 정부는 외국인을 차별하는 각종법률과
불필요한 온갖 수수료를 챙기며, 공무원과 경찰들은 갖가지 명목으로 뒷돈을 챙긴다. 과두 지배계급은 담합을 통해 비싼 물건값,
숙박료, 임대료를 가로챈다. 마지막으로 택시 운전기사에서부터 물건을 파는 사람까지 바가지를 씌울 것이며, 구걸,
소매치기, 훔치기는 일상이며 드물게는 강도나 납치 살해를 시도할 수도 있다. 필리핀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출국하는 순간까지 당신은
그들의 봉이나 다름 없다. 막장인생이 아닌 일반적인 관광객이라면 건강과 안전이 최고라는 한가지 사실만 명심하자.
믿을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은 믿을 수 없는 사람이며, 이유없이 친절한 사람은 당신을 범죄 대상으로 삼고 접근하는 중이다.
가령, 호텔이나 공항의 입구에서 제복을 입었거나 명찰을 찬 사람이 잡아주는 택시는 더 비쌀 수가 있다. 친절하게 보이는 모르는 사람이 건네준 음료수나 맥주등을 마시면 정신을 잃게 되고
깨어나면 지갑과 여권이 사라지게 되거나 최악의 경우 납치를 당해 한국에 돈을 보내달라는 전화를 해야할 수도 있다. 필리핀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주는 것을 먹거나 마셔서는 안되며, 물은 생수병에 담긴 것만 사서 마시는 것이 (심지어는 식당에서 조차) 건강과
안전에 도움이 된다.
입국 세관원
어느 나라나 힘을 가진 공무원은 불친절하고, 느리며, 부패하기 마련인데 필리핀은 절대 그 예외가 아니다. 총기류, 마약, 포르노는
반입 금지 품목이다. 2L의 주류와 400개피의 담배는 면세 품목이지만 필리핀에서 담배는 (한국 담배조차) 우리나라보다 훨씬
싸니 한국으로 되가져올 것이 아니라면 사갈 필요가 없다. (즉, 필리핀 입국시 면세 범위는 1인당 1L짜리 술 2병, 10갑짜리
담배 2보루, 혹은 시가 50개비) 입국시 필리핀돈은 1만 페소까지, 외국돈은 미화환산 1만달러까지 소지할 수 있다. 실제로 그정도까지 쓸 일도 많치 않으니 쓸데없이 현금을 많이 들고 가지 말자. 짐한개 정도 가지고 들어가는 관광객처럼 보이는 사람은 대부분 그냥 통과시켜주지만, 조심하는 것이 나쁠 것은 없다.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쇼핑을 한 경우 DUTY FREE 써진 봉투는 버리던지 세관원의 눈에 띄이지 않도록 하고, 가급적 상품 자체의 케이스도 버리는 것이 낫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택시타고 가기.
필리핀에서 승용차나 SUV등 차를 타고 가는 경우 조수석이 아닌 뒷좌석에 타도록 하고, 반드시 출발과 동시에 창을 끝까지 올리고
양쪽 문을 잠구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한국인들이 택시를 탔다가 제일 많이 당하는 것은 물론 요금 바가지와 잔돈을 못받는
것이지만, 가장 주의할 점은 택시기사 혹은 그와 연관된 자들의 강도, 강간, 납치, 살인등 강력범죄다. 택시를 타고 가다가 잠들면
안된다. 특히 한국인들이 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시내에서 술을 마시고 취해서 택시타고 숙소로 가다가 변을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피해야 할 행동 중 하나다.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호텔의 픽업서비스나 현지가이드가 나와있지 않다면 택시를 타게 된다. 한국의 모범택시처럼 공항택시(voucher
taxi)는 훨씬 비싸지만 더 믿을 수 있다. 미터기를 달고 있는 일반 택시를 타면된다. 마닐라 택시는 기본요금은 P30 이며
처음 300m주행 후 P2.5 이후에는 200m 마다 P2.5씩 요금이 올라간다. 그 외에 정차시에는 2분마다 P2.5가
추가된다. 20분정도 거리의 요금은 P150정도며, 30분을 가도 P200(5000원)을 넘지 않는다.
한국처럼 택시가 안전한 것은 아니다. 승객이 타고 있는 택시는 아예 탈 생각도 하지 마라. 택시 기사가 칼이나 총으로 손님을 위협하는 경우가 있으니 항상 뒷자리에 타도록 해야 하며 택시에 타는 즉시 내릴 때까지 문을 잠그고 창을 올려야 한다.
(열린 창을 통한 날치기, 경찰의 불심검문 방지) 특히 밤에는 강도를 당할 가능성이 크니 인적이 드문 곳으로 택시를 몰고 가면
즉시 택시를 세우고 내려야 한다.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에어콘을 틀면서 자기쪽 창만 내리면 에어콘을 통해 나온 약에 쓰러져 강도를
당할 수도 있으니 창을 조금 내려서 환기를 시킨다. 택시 기사가 핸드폰이나 문자로 여기저기 연락을 하는 것은 떼강도질을 하기
위해 일당을 불러 모으는 것이다.
밤에 여자 혼자 택시나 트라이를 타게 되면 강도, 강간을 당할 수 있다. 남자라도 밤에는 기사가 어둡고 한적한 곳으로 차를 몰고 가면 "Stop"이라고 말해 요금을 내리고 다른 차라 갈아타는 것이 좋다. 낮에는 택시를 타는 것은 밤보다 안전하다.
현지에서 환전하기
(A Mabini St.에서) 삐끼를 따라가지 마라. 삐끼들이 유리한 환율로 유혹하며 유인하는 경우가 많다. 필리핀에서 환전시
환전소 앞에는 환율이 게시되어 있으며, 창너머에서 전자계산기로 금액을 확인시켜 준 후에, 고객이 보는 앞에서 두번 센 다음 전당포
구멍을 통해 돈을 준다. 급한 마음에 그냥 돌아서면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마술사 들이며, 1000페소 10장을 세면서
한두장 빼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반드시 그 자리에서 돈을 세본 다음 자리를 뜨도록 해야 한다. 또한 내가 받은 돈을 환전상이 다시 확인하겠다고 하면 거부하거나 환전을 하지 않도록 한다. 페소로 환전할 때는 500페소짜리로 바꾸면 된다.
악어를 조심하자.
필리핀 경찰의 부정 부패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며 필리핀 사람들도 경찰을 악어(crocodile)이라고 부른다. 일단 물면 절대
놓지 않는다는 말이다. 메트로 마닐라 지역 중에서 마닐라, 파사이, 마카티등이 악어로 유명한데 특히 마닐라시의 경찰은 필리핀에서도
가장 부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를 타고 가다가 악어를 만나 이야기를 하게 되면 차 밖으로 나가지 말고 차문도 닫아 놓은 상태에서 창문만 조금 열고 얘기해야 하며, 절대로 언성을 높이지 말아야 한다. 현금이 많이 들어있는 경우 지갑을 보여주지 마라. 열린 창문으로 경찰이 무엇인가를 차 안으로 집어넣지 않는지 주의해서 살펴야 한다. 간혹, 마약 봉지를 집어넣은 후 마약 관련 범죄를 뒤집어 씌우는 경우가 있다.
만약 차량에서 내리게 되면 한 명과 이야기 하는 사이 다른 경찰이 뒷주머니와 같은 곳에 무엇인가를 (마약봉지) 집어넣지 않는지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결국 돈을 주게 되는데 몇천 페소정도는 싼 것이고, 2-3만페소를 주는 경우도 많다. 길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경찰차를 타게 되면 경찰서까지 가는 사이에 강제로 팔에 마약을 주사할 수도 있으니 어지간하면 돈을 쥐어주는 것이
낫다. 경찰서 유치장에 가면 또 갖가지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다고 한다.
다시 말하지만, 경찰과 이야기를 하게 되면 30분이건 1시간이건 천천히 절대 소리를 높이지 말고 얘기를 해야 한다. 이러한 악어의
활동은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과 신년 1월에 극심하다. (필리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때 쓸 돈을 마련하기 위해 크리스마스가
가까울 수록 범죄를 저지르는 빈도가 높아진다) 정리하자면 12월과 1월에는 말라떼에서 밤에 돌아다니지 말고, 아무리 가까운
거리라도 차량을 이용하라.
악어가 흔히 쓰는 수법 중 하나는 꽃뱀을 이용하는 것이다. 미성년 꽃뱀과 서로 짜고서 마닐라의 소샬과 같은 클럽에서 관광객을
만나게 한 후 숙소에서 샤워를 할 때 꽃뱀이 경찰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서 경찰이 들이 닥쳐 미성년 성매매 혹은 강간등의 죄를
뒤집어 씌워 돈을 뜯어낸다. 모르는 여자와 만나서 함께 들어가는데 계속해서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통화를 한다면 일단 의심하는
것이 좋다.
해결책은 일단 가고자 하는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차량을 통해 이동하다가 음식점, 편의점, 주유소 등에서 뒤따라오는 차량을 확인한 후
여자의 핸드폰을 달라고 한 다음에 숙소로 이동하는 것이다. 핸드폰을 넘기지 않으면 미련없이 헤어져라.
페소냐? 달러냐?
간혹 (특히 마차를 타는 경우에는 무조건) 내릴 때 원래 말했던 요금이 달러였다고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가 있다. 즉 100페소인줄
알고 탔는데 100달러를 내라고 하는 것이다. 반드시 요금이 페소인지 확인을 해야 하며, 필리핀에서는 금액이 미리 적혀있는
경우나 미터기를 사용하는 택시가 아니면 반드시 사전에 금액을 확인하지 않으면 어처구니없는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많다.
A : how much?
B : one hundred
A : one hundred peso?
B : No! one hundred dollar!
A: Good-bye
카지노에는 발도 들여놓지 말라.
2007년부터 3년간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에서 사용한 현금서비스 액수를 평가해놓은 것을 보면, 1위가 필리핀으로 5억 7549만
달러인데, 2위인 미국 3억 6948만 달러 혹은 5위인 일본 1억 4445만달러보다 많은 것은 물론, 카지노로 유명한
7위 마카오 7393만달러를 압도한다.
그만큼 필리핀의 카지노가 무섭다는 것이며, 필리핀 카지노에서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카지노 거지가 되어 한국인 관광객에게 동냥을
받아 지내거나 브로커에게 전 재산을 뺏긴 사람들이 당신보다 가진 돈이 적거나 의지가 약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하지 말라. 인생과
가족을 생각한다면 차라리 술을 마시고 바람을 피우는 것이 낫다.
필리핀에서의 쇼핑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사서 가지고 올 만한 것은 거의 없다. 필리핀에서 싼 것은 인건비, 골프, 맥주, 담배 네가지
뿐이다. 인건비가 싼 이유는 필리핀에 이렇다할 산업이 발달하지 못해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고, 골프를 칠만한 인구가 적기에 골프장이
싸며, 술과 담배는 세금이 매우 낮기 때문에 한국보다 싸다. (세계적으로 선진복지국가 중에서 담배를 싸게 공급하고 있는 곳은
하나도 없는 반면, 독재국가일수록 술과 담배를 싸게 공급한다. 미국, 일본, 유럽연합과 비교해볼 때 우리나라의 담배가격이 가장
낮다) 이것들은 모두 한국으로 사서 가져올 수가 없는 것들이다.
가이드가 흔히 바가지 씌우는 것으로는 진주, 가오리 가죽 제품, 민속주가 있다. 필리핀 공항 면세점에는 살 만한 것이
없다. 진주를 살 때는 업체에서 말하는 가격의 무조건 절반은 깎아야 된다. 진주는 완전한 원형으로, 얼굴이 비칠 정도로 광택이
있고, 핑크색이 고급이다. 가오리 지갑은 가짜가 많은데, 진짜도 사실 비싸지 않다. 코코넛 잎으로 술병을 만드는 전통술 람바녹은
1등급부터 8등급까지 있는데, 1등급의 가격도 20달러 정도다. 딱 한번 샀는데 못먹고 버렸다.
필리핀에서 기념으로 사서 가지고 올만한 것은 말린 망고 아니면, 탄두아이 럼주 정도이다. 필리핀산 (일반) 꿀은 750mL에 150P. 말린 망고는 7D 상표를 사면 되며, 필리핀의 이마트격인 SM mall에서 100g 한 봉지에 60페소(1500W)정도 한다.
필리핀까지 가서 양주를 마신다고요?
필리핀에서 양주인줄 알고 마시는 술의 상당수는 가짜 양주라고 한다. 필리핀에서 술을 마시려면 필리핀 최고의 맥주인 San
Miguel Light/pilsen/red horse를 마시거나, 필리핀산 럼주인 TANDUAY를 마시거나, 데낄라를 마시는 것이
좋다. 필리핀에서는 맥주에도 얼음을 말아먹기도 한다. 탄두아이는 맥주랑 섞어 폭탄주로 마시거나, 콜라랑 섞어 탄콕으로 마시면
된다. (물론 얼음은 필수인데 필리핀에서 술에 얼음을 넣을 때는 원기둥 모양에 가운데 구멍이 있는 것을 넣도록) (콜라 :
탄두아이 = 2:1 or 1:1) 탄두아이는 750mL에 제일 고급인 15년산이 300P, 고급인 12년산이 140P, 5년산은
60P 정도 한다. 필리핀 항공은 기내에서 18년산 탄두아이를 판다. (필리핀항공과 탄두아이는 같은 그룹 계열사) 비싼 술을
마시고 싶으면 데낄라를 마셔도 된다. 최소한 가짜는 아닐테니. 호세 꾸에르보 (Jose Cuervo) 금색 Especial이
멕시코에서는 만원도 안한다고 한다. (한국의 바에서는 싸면 10만원 보통 15만원) 1800은 조금 더 비싸다. 데낄라를 마실
때는 100% agave를 확인하자.
금목걸이 금팔찌는 금물
금목걸이 금팔찌와 같은 장신구는 필리핀 사람들이 1년을 모아도 살 수 있을까 말까한 금액이다. 비싼 장신구나 화려한 옷차림을 피하는 것이 좋다. 필리핀에서 귀 찢어지고 싶으면 귀걸이 하고 바깥에 나가도 된다. DSLR이나 아이폰과 같은 고가의 휴대폰은 강도를 부른다.
필리핀사람들은 대개 현금을 왼쪽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20, 50, 100페소 짜리를 거스름돈으로 받게 되면 왼쪽 바지주머니에
넣어 두어라. 강도를 만나면 몇 백 페소 정도의 돈을 바로 빼서 줄 수 있도록. 단 주머니에 손을 넣으려 하면 칼이나 총을 빼려는
것으로 오해 할 수 있으니 강도를 충분히 안심시키고 나서. 500/1000페소, 100달러 지폐는 지갑에 고이 모셔 두자.
하지만, 돈보다 목숨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자.
Stay away from me, I'll give you money.
here is money, take it.
필리피나에 관한 고찰
대부분의 필리핀 여자는 한국 여자보다 정숙하고 가정적이다. 하지만, 한국 관광객들이 접하게 되는 필리피나들은 일반인과는 다르다.
이들은 돈이 있어보이는 당신에게 본인이나 가족이 아프다, 예전 한국인 남자친구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 다른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없기에 어쩔 수 없이 술집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그만 두고 싶다 (술집에서 일하기 시작한 것은 얼마 안되었다. 이전에는 이런 일을
한 적이 없다), 집세/전화요금/전기세/수도세/학비를 못내고 있다는 등 온갖 이유를 대서 돈을 달라고 한다. 많은 한국인들이
이들의 눈물에 속아 한국에 와서까지 정기적으로 돈을 보내주기까지 한다. 혹은 거짓말인 것을 알면서도 내가 잘해주면 진심으로
대해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속아준다. 이와 같은 관계는 대부분 그녀가 나 말고 다른 스폰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거나,
그녀의 거짓말을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거나, 현지인 남자친구/애인/남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서 깨지게 된다. 필리핀에 있는 동안
즐겁게 지냈다면 족한 것이다. 그 곳에 마음을 두고 오지 말라.
필리필을 떠나자
입국시에 오픈 티켓을 구매한 경우 반드시 항공사로부터 확약 (confirm)을 받아야 한다. 공항에는 출국시간보다 약 2시간 전에
도착하도록 하자. 마닐라의 경우 교통상황에 따라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여유있게 출발하는 것이 좋다. 출국시
꼭 필요한 것은 여권, 항공권, 공항세다. 마닐라의 공항세는 750페소, 세부는 550페소다.
한국과 달리 공항건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권과 항공권을 보여주어야 한다. 공항에 들어가면 해당 항공사 데스크로 가서 여권과
항공권을 보여주고 수하물을 부치고 탑승권을 받는다. 다음으로 공항세를 납부하고 출국신고서를 작성한다. 출국 심사대에서 여권에
도장을 받은 후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면 탑승장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POPULATION
The Philippines' population is the twelfth-largest in the world and among the fastest-growing in Asia at 3.06% annually. The 2013 census put the population at 100 million(up from 85 million in 2000). While the growth rate was down from a high of 2.36% in the late 1990s, the 2007 census was nonetheless a setback for the government, which had predicted a much lower rate.
Few outside the Catholic Church believe that the exploding population is anything but a major impediment to solving the country's poverty woes. Since the Philippine economy rarely grows as fast as the population in real terms, per capita income has remained stagnant for years and poverty remains endemic - the percentage of people living on less than $2 a day has remained around 40%, even though GDP has exhibited strong growth throughout the 2000s.
Over the years the powerful Catholic Church rejects all forms of modern or 'artificial' contraception, has successfully lobbied against instituting a national family - planning programme that might defuse the population bomb. But in 2008, as economic growth slowed and inflation reached a 17-year high, more progressive members of Congress introduced the Reproductive Health Care Act - a national family-planning programme that encourages contraceptives and birth control pills. To pass, the bill needs President Arroyo's signature, which might be a long shot given her close ties to the Church. Whether it is passed or not, the bill is an encouraging sign of changing attitudes on family planning.
Meanwhile, as the country's population grows, it gets younger and more urban. Nearly a quarter of the population is between 17 and 25 years old. About half of all people in this once overwhelmingly rural archipelago now live in urban areas. More than one in eight Filipinos live in metro Manila.
[위 영문에서 번역: 필리핀에 대해 내가 아는 몇 가지 - 인구]
필리핀 인구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먼 저 한 가지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필리핀 인구의 65%가 여성이고, 태어나는 비율도 65%가 여자이고, 나머지가 남자라서 여자들이 결혼을 하기 어렵다는 이야기, 이런 잉여여성들이 화류계로 잘 빠진다는 이야기 등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혹자는 태어나는 비율은 남, 여 성비가 거의 일정하고, 나이가 많은 세대의 경우 역시 여자가 남자보다 평균수명이 길기 때문에 여성비율이 조금 많다고 말합니다.
현재 2013년 필리핀의 인구는 일억이 넘는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정부의 공식 집계이지만, 필리핀의 허술한 행정을 봤을 때, 몇 년 내에 인구 1.2억을 달성할 것입니다.
2000 년부터 시작된 필리핀의 경제적 약진은 우선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들이 인도로부터 필리핀으로 콜센터를 옮기면서 시작되었고, 특히 관광부문에 있어서의 괄목할 만한 발전과 각 전자제품의 부품공장들이 들어서면서 GDP성장이 아시아 선두권입니다.
그러나 필리핀은 현재 대통령을 포함해서, 역대 대통령 모두, 미국식 자본주의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요즘 유럽에서 조롱하고 있는 신자유주의에 바탕을 둔 경제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나라의 경제지표 살림은 늘어났으나 실제 필리핀인들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이윤율 즉, 실제 경제적 이익은 줄어 든 자본주의의 근본 문제에 처해 있습니다.
필리핀을 움직이는 200개의 가문이 필리핀 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의회와 행정부, 사법부, 경찰, 및 군대의 요직을 독점하고 있어 하루에 2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국민이 전 국민의 40%라는 통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시골에 있는 사람들이 도시로 몰리면서 필리핀 인 8명 중 1명은 마닐라에 살고 있고, 17살부터 25살의 젊은 층이 전 국민의 4분 1이 되는 인구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수명은 조금씩 상승하고 있지만, 아직 한국에 비해 남녀모두 10세정도 일찍 단명하고 있는 것이 필리핀인구의 또 하나의 특징입니다.
필리핀의 경제성장 속에서도 필리핀국민들의 가난은 계속 되는 사회현상을 고치기 위해서는 위에 언급한 소수문벌은 물론 필리핀국민 각인의 각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러나 넉넉치 않은 현실에 직면한 국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현재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기업의 경재력집중과 민영화 그리고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들을 보면서 한번 씩 깜짝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 모습인가 하면서...
필리핀은 현재 수도, 전기를 비롯한 공공재의 민영화로 인해 필리핀의 국민소득에 걸맞지 않게 비싼 요금을 내고 있습니다. 민영화가 좋은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은 필리핀에 오시면 전기세와 물세 영수증을 받는 순간 아!!! 민영화의 본질이 이렇구나 하고 뼈저리게 느끼실 것입니다.
마닐라에 사는 17 세에서 25세의 미혼모들은 가진 재산이 없어 자신의 노동력을 팔아야 하는 상황에서 낮에는 아이를 돌보고 밤에 나가서 막노동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 절박한 처지에 놓여 있다는 것입니다.
2010년 10월 7일 목요일
필리핀에서 사업하기
도대체 필리핀에 뭐 할게 있다고 가셨습니까?
필리핀처럼 쉽게 오갈 수 있는 나라가 없긴 합니다. 토막영어해도 알아먹지요..써..맘소리 붙여주지요. 언감생심 한국에서 꿈에도 못꾸든 아떼가 청소해주지..운전기사두지.. 그러다가 어영부영 쪽박의 길로 들어섭니다.
혹시나 필리핀 가고자 하는 분들..절대 투자금물..그냥 가서 애들델구 놀다가 원숭이들 구경이나 하고 빠이바이하고 와야하는 땅입니다. 힘들게 사는 현지 교민들 먹고살게 좀 팔아주고요.
필리핀은 돈 쓰기에 좋은 나라지만, 돈 벌기는 너무나 힘든 나라이고, 수많은 한국인들이 (외국인들
역시) 피같은 돈 필리핀에 가서 날리고 빈손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그 동안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필리핀에서 성공한 외국인은 중국
화교가 유일합니다.
필리핀에서 외국인은 합법적으로 소매업을 할 수 없다.
이런 나라에 좋다고 좋다고 오라는 사람들은 도데체 뭡니까? 잠시왔다 영어 공부하는거 외에..왜 살려 오라고
하는지..아직도 바귀오가면 월 200만원에 황제생활 할 수 있다고 믿는건지.. 이런거 다 알고 필리핀놈들 돈 빨아먹으려고 가시는
분은 환영합니다. 그렇지만 필리핀을 모르고는 절대 살러 갈곳이 못됩니다.
필리핀에서 외국인은 단한평의 땅도 합법적으로 소유할 수 없고, 단 1%의 토지지분도 가질 수 없다.
큰 이익을 얻을 욕심에 개발사업에 큰 돈을 들였다가 현지인에게 뺏기는 경우가 많다. 다소 이익이 적더라도 초기 (특히, 시설투자) 자본을 크게 들이지 말고, 이미 지어져 있는 건물을 임대하여 사업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토지 소유만을 위해 제2의 법인을 설립하거나, 현지인의 명의를 빌려서 설립한 법인의 지분포기각서를 받아놓는 등 어떠한 방법으로도 땅과 건물을 뺏기는 것을 합법적으로 막을 수 없다.
필리핀 정부의 외국 투자자에 대한 태도
마닐라 NAIA3 공항
독일/일본회사가 필리핀 정부 및 대법원한테 완젼히 당했습니다. 터미날 다지어주고 돈도 못받고, 그나마 찔끔질끔주고, BOT(지어서 운영권을 일정기간 보장해서, 원금 수익회수하고
독일/일본회사가 필리핀 정부 및 대법원한테 완젼히 당했습니다. 터미날 다지어주고 돈도 못받고, 그나마 찔끔질끔주고, BOT(지어서 운영권을 일정기간 보장해서, 원금 수익회수하고
나중에 기부체납하는 방식; Build-Operate-Transfer)방식 투자고, 말라카냥(필리핀 대통령궁)이랑 계약했는데도 막상 거의 다지어지니 뒷통수 제대로 날렸습니다.
이 판례가지고, 필리피노랑 한국직원들 같은 일 시키고 있는 사업장있으면 언제든지 5년치 10년치 소급해서 한칼 먹일 수 있습니다.
예전 한 리조트에서 서양인 외국인 관광객들이 필리핀 회교반군 아부사얍에 의해 납치됩니다. 민다나오로 끌려오게되었고 몸값을
요구합니다. 당시cnn 에도 연일 나오고 큰 이슈가 되었던 사건입니다. 아부사얍이 몸값을 요구하고 나서자 리비아가 국제적으로
인지도도 높이고 이미지 개선을 위해 몸값을 지불하겠다고 나섭니다. 당시 협상내용감청을 위해 독일비밀경찰이 휴대폰을 하나
아부사얍에게 전달합니다. 미리 모든 필리핀 방언을 할수있는 필리피노하나를 입국시켜 놓고 통화내용을 해석하게 하였구여...
전화통화로 협상 아부사얍이 500만불을 요구하고 리비아가 순순히 오케이 딜이되는순간....
에
스트라다가 아부사얍에게 전화를 합니다.2000만불 요구해라.500만은 너무적다. 그리고 반씩 정부랑 나누자. 독일은 이일로
뒤집어집니다. 국제사회에서 필리핀 정부를 정부 취급조차 안하게되고 한동안 독일의 대 필리핀 원조가 중단되게 만들었던 실화입니다.
나라같지도 않고, 외국 정상들 아셈회의 한다고 각국 정상들 일정 잡아놓은거..회의장을 완공못했다고 취소시키는 나라같지도 않은 나라이면서..모든 폼은 다잡습니다.
ISM (international school of Manila)
미국계 필리핀 국제학교입니다. 필리핀 선생들 미국선생들이랑 임금격차 부당하다고(동일직무 동일임금 주장) 대법원까지 가서 미국애들 한칼 먹였습니다. ISM이 필리핀 선생,직원들 수십년치 월급 소급해서 주느라고 애먹었고, ISM근무 필리핀애들은 전부 로또 맞은 것처럼 집사고 차사고 난리 났었다는 사건.
미국계 필리핀 국제학교입니다. 필리핀 선생들 미국선생들이랑 임금격차 부당하다고(동일직무 동일임금 주장) 대법원까지 가서 미국애들 한칼 먹였습니다. ISM이 필리핀 선생,직원들 수십년치 월급 소급해서 주느라고 애먹었고, ISM근무 필리핀애들은 전부 로또 맞은 것처럼 집사고 차사고 난리 났었다는 사건.
이 판례가지고, 필리피노랑 한국직원들 같은 일 시키고 있는 사업장있으면 언제든지 5년치 10년치 소급해서 한칼 먹일 수 있습니다.
필리핀 노동법엔 3 time notice rule이란게 있습니다. 즉, 아무리 그 피노이가 잘못을 해도
설
령 회사돈을 횡령한 정황이 있어도, 바로 해고하면 불법해고입니다. 3번에 걸쳐 문서로 경고장을 발부한 다음에야 해고가 가능합니다.
그 것도 그 피노이의 사인을 받아서..왠만한 잔대가리 굴리는 피노이들..바로 노동부 고발들어 갑니다. 피곤해지고 돈써야
해결됩니다.
쾌숀의 NCR(중앙노동청)이나 노동부가면 자국민에게 유리하게 하라고 아예 복무지침을 벽에 써놓고 있습니다.
고용주가 외국인이면, 돈많은 대기업이 아닌 다음에야 소송 오래끌 수 없습니다. Back Wage라고 소송 기간만큼 월급 계산해주면
덤테기 제대로 쓰게됩니다.
절대로 필리피노 믿어서는 안됩니다. 일부 착한 넘들도 있지만, 일단 조심하는게 우선입니다.
5~6년 전에 1 페소가 20원도 안될때..그 땐 필리핀놈들하고 할게 없었습니다. 그저 한국사람 상대로
장사하는 게 정답이었든 시절이었습니다. 이제는 1페소 27원대입니다. 필리핀놈들 돈을 빨아 먹을 수 있을만큼 필리핀 물가는
비싸지고, 한국물가는 싸졌습니다. 필리핀에다 돈을 쳐박을 일이 아니라, 한국제품을 필리핀에 팔아도 되는 시대가 됬습니다. 돈이
아니라 물건을 가져와야 합니다.
무려 35% 정도 필리핀 넘들이 재산이 많아졌습니다. 필리핀은 예전 부터 환율조작국의 의심을 받아 왔습니다. 1
페소 1달라에서 시작해서 1페소가 56까지 간적도 있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1달라 얼마하는지 신경 제대로 쓴건 IMF때
잠깐하고 최근의 세계적인 금융위기때 말곤
별로 없습니다. 크게 뉴스도 아니었습니다.
필리핀은 오래전부터 기본적으로 페소가치에 정부의 운명을 거는 나라입니다. 그게 필리핀이 환조작에 능통하게
만든겁니다. NDF나 역외시장, 외환에 대한 은행통제를 통해서 페소가치를 지키기 위해 BSP(필리핀중앙은행)는 거의 목숨을
겁니다.
G8 회담에서 ODA(후진국에 대한 선진국의 공적지원)규모가 줄어든다는 게..필리핀 경제면
주요기사입니다. 1년에 수십억불식 외국에서 원조받다 보니 필리핀 놈들한텐 이건 엄청난 뉴스입니다. 끊임없이 외국 돌아다니며
손벌리고, 구걸하는게 필리핀 대통령과 외교관의 가장 중요한 역할입니다.
가증스럽게 필리핀 빈민들의 구제는 외국구호에 거의 의존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부자들의 씀씀이는 한국부자들 뺨치게 쓰면서, 빈민들 구제는 외국구호금이나 외국 자선단체에 맡기려 합니다.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이 필리핀 방문했었드랬니다. 좀 묵은 이야기네요. 허접한 마닐라 호텔에 숙소를 잡고
인기없든 노통이 필리핀에 선물보따리 풀은게 몇가지 있습니다. 쓰먹지도 못할 되지도 않는 철로보수자금하고, 이것 저것 옛다
먹으라하고 줬는데..
그 중에 700만불로 기억합니다만, 메트로 마닐라 공립학교 컴퓨터지원 사업이 있었습니다.
OECD의 의무원조인데..이거 불발됬습니다. 사유인즉..말도 안되는 현찰요구였습니다. 일정부분을 영수증도 없는 현찰로 달라는 당시 교육부장관(아로요의 측근)의 고집에 나가리시켰다고 합니다.
한국 수출입은행에서는 한국업체의 제품만 구매해서 보내는 절차로 가능한데.. 현찰 안줄거면 원조도 필요업다고..그래서 끝냈습니다. 뇌물이 포함안되면 원조도 안받겠다는거지요.
필
리핀 공립학교..2부제 3부제 수업도 합니다. 교실도 턱없이 부족하고, 교과서도 몇명이 돌려서 볼 정도입니다. 그나마 졸업하는
애들은 극소수고 학령인원의 절반이 학교를 못다니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해도 고등학교 영어교과서를 이해 못하는 아이들이
75%나 됩니다. 교사들은 전부 외국에 식모살이가고, 필리핀 의사들이 미국 간호사로 나갑니다. 필리핀의 미래를 담보할 공교육은
거의 붕괴일보 직전입니다. 노동력의 질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필리핀대학? UP가 좋네 아테네오가
좋네하지만 한국의 중위권대학 수준입니다. 대학생들 수준은 한심하기짝이 없습니다. (여기 대학1학년은 실제적으로 한국의
고2입니다. 초중고 10년과정이니까) 컴퓨터가 없었든 넘들이 대부분이라..대학 컴퓨터학과과정에서 윈도우,엑셀,파워포인트,워드이런거
가르키는 보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런 나라가 미래가 있어보이고, 페소가 강해질 수 있겠습니까?
한국돈 100만원이면 청부 살인이 가능하고, 살인사건 대부분이 영구미제로 남는 나라에서
필리핀에서 실종된 한인의 수는 아무도 모릅니다. 신고되지 않으면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실종된 한인은 거의 99% 죽었다고 보면됩니다. 한국에서 기소중지된 사람만 수천명이고, 경찰 파악 조폭만 수백명이 필리핀에 숨어 삼니다.
필리핀 투자 실패 사례 - 일본
일본인들 십수년전에 필리핀에서 다 말아먹고, PEZA지역내에 아니면 필리핀엔 절대 투자 안합니다. 일본애들이 유럽 어디가도 큰 빌딩, 호텔 투자하지만 여기는 고개 흔듭니다. 그냥 식당이나, 이런거 언제든지 접고가도 되는 사업, 필리핀은 그런거만 가능합니다.
도요타 자동차
요꼬하마 타이어
필리핀 투자 실패 사례 - 한국
한국 사람들 수십억 이상씩 투자한 사업치고..성공한 이야기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망한 이야기 수도 없이 많습니다. 필리핀은 그런나라입니다.
망한 사람들은 바보였을까요? 다들 잘난 인간들 이었습니다. 필리핀 연줄들 막강했고요. 필리핀 나름대로 정말
많이 잘 안다는 사람들이 그렇게 판을 벌렸습니다. 필리핀에 더미로 (Dummy) 땅 사고..집을 지어요? 맘만 먹으면..그냥
쫒겨날 수 있습니다. 불법위에 집을 지었으니까요..
한국인들에게 대고 필리핀 부동산 투자하라고 하는 사람들, 필리핀 부동산이 환금성이 있습니까? 부동산은 이익을 시현할때만 벌었다 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 부동산 ..메트로 마닐라에 올해만 1만가구 이상 콘도 공급됩니다. 대부분 외국인 임대용내지는 최근에 돈번 필리핀애들..그리고 외국가 돈번 필리핀애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거품이 일자 졸라 도시계획이라고는 개념도 없는 나라, 용적율,건폐율 개념없이 마구 올립니다. 땅값..서울 땅값보다 비싼 곳도 많습니다. 왜? 규제가 거의 없으니, 계산상으로는
지
으면 무조건 대박입니다. 교통유발? 그딴거 신경도 안씁니다. 도로망은 형편없는데 아파트만,집만 수백 수천채 짓습니다. 필리핀
아스팔트는 깔면 1년안에 구멍이 숭숭 뚤립니다. 그래도 어떤 콘도들은 미국 시애틀이나 캐나다 뱅쿠버보다 비싼 가격 정해놓고 덤테기
씌우려합니다.
머리에 총맞은 바 보 아니면..97년 폭락했다가 2006~8년 거품 다시 왕창낀 필리핀 부동산 투자할까요? 그래도 사기꾼들이 설레발치면 여러 사람 호구되기는 할겁니다.
***
필리핀, 현지 진출 관련법 소개
보고일자 : 2007.8.2.
홍창석 마닐라무역관
manila@kotra.or.kr
※ 아래 내용은 “재비경제인연합회”에서 최근 배포한 필리핀 소매업 및 서비스업 등 현지 진출에 필요한 관련법 내용이며, 7월 18일자 마닐라무역관 "필리핀, 외국인 소매업 단속 강화" 기사 참조
□ 필리핀 노동법 : PRESIDENTIAL DECREE NO.442(AS AMENDED) “LABOR CODE OF THE PHILIPPINES”
○ 한국과 필리핀과 문화적인 차이
-
고용주가 종업원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를 잘 알아야 함. 필리핀에서 업체를 운영하며 필리핀인들을 고용하는
한국인들은 먼저 필리핀 사람들을 알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해야 하며, 우리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를 잘 알아야 원만한 관계를 이룰
수가 있음.
- 다음에 한국인과 필리핀인의 다른 점을 몇 가지 소개함.
구분
|
한국인
|
필리핀인
|
특징
|
- 공익 우선
- 정부주도 민주주의
- 단순하지 않음.
- 이질감이 있음.
- 중산층이 주류
- 성격이 급함.
- 종교성 : 현실의 복
|
- 사익 우선
- 민간주도 민주주의
- 단순함.
- 동질감을 가짐.
- 빈부의 차이가 심함.
- 성격이 느림.
- 가톨릭 : 생활종교, 내세의 복
|
○ 근로시간
1) 정규 근로시간 : 8시간/ 일, 48시간/ 주
2) 야간 수당 : 저녁 10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근무할 경우 10% 추가
3) 시간외 근무수당 : 25%가 기본이며 휴일(Sunday, Holiday, Rest Day, Special Holiday)에 근무할 경우는 8시간 기본급에 30%를 추가 지급함.
4) 시간 외 근무시간은 다른 시간과 상쇄하지 못함.
5) 휴일을 가질 권리 : 노동자가 6일 동안 일한 후에는 반드시 24시간 이상 하루를 휴일로 가질 권리가 있음.
6) 국경일에도 임금은 지급돼야 함. 단, 10인 이하의 소매업이나 용역업체는 제외.
* 필리핀 국경일 : 1.1, 부활주일의 목요일과 금요일, 4.9, 5.1, 6.12, 7.4, 10.30, 12.25, 12.30. 선거일. (10일 + 1일)
* Chapter III HOLIDAYS, SERVICE INCENTIVE LEAVES AND SERVICE CHARGES Art. 94. Right to holiday pay.
a.
Every worker shall be paid his regular daily wage during regular
holidays, except in retail and service establishments regularly
employing less than ten (10) workers;
7) 일년 이상을 근무한 종업원은 연간 5일 이상의 유급휴가를 가진다. 단, 10인 이하의 사업장은 제외됨. (Chapter III Art. 95 b)
8) 봉사료의 지급 : 호텔이나 식당 또는 유사한 업종에서 받는 봉사료는 다음과 같이 분배함. 종업원 ; 85%, 경영자(Management) ; 15%
○ 임금
- 이 임금의 규정은 소작농이나, 바느질 일을 하는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 혹은 법 절차에 따라 등록된 가내 공업(Cottage Industry)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음.
1) 최저임금제 (Minimum Wage) ; 모든 업체는 그 지역에 설정된 최저임금을 지급해야 함.
2) 임금 지급시기 : 월 2회, 16일 넘으면 안됨.
3)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반드시 본인에게 지급하고 확인을 받아야 함.
4) 본인의 동의없이 임금 중 일정금액을 제할 수 없음.
○ 출산 휴가 (Maternity Leave)
- 임산부가 12개월 동안 통산 6개월 이상 근무했을 경우, 6주간의 출산 유급 휴가를 갈 수 있음. 출산 전 2주간, 출산 후 4주간. 임신 중절이나 유산인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됨.
○ 고용 연령의 제한
- 15세 미만인 경우는 고용할 수 없음. 단 직접 부모나 보호자(Guardian) 의 책임 하에서는 일 할수 있음.
- 15세 이상 18세 미만인 경우, 노동부 장관이 정한 시간 내에 위험한 직종이 아닌 경우 고용할 수 있음.
- 위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가급적 18세 이상인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 바람직함.
○ 가사조력자(House Helper)의 고용
- House Helper란 가정에서 가사 일을 돕는 사람을 말하며, 기사(Family Driver)도 포함함.
-
최저임금은 Metro Manila 지역과 큰 도시의 경우 월 800페소, 숙소와 음식(Adequate Food) 및
의료혜택(Medical Attendance)을 무료로 제공해야 함. 월 임금이 1000 페소가 넘는 경우에는 Social
Security System(SSS)의 적용을 받음.
- 계약을 할 경우 최대 기한은 2년이고 재계약을 할 수 있음. 계약기간 안에는 특별한 사유 없이 해고할 수 없음. 만약 특별한 사유가 없이 해고할 경우에는 15일분의 임금을 추가로 지급해야 함.
- 계약기간이 없는 경우에는, 해고 시 반드시 5일 전에 통보해야 함.
○ 노동조합 (Labor Organization)
- 일반 노동자(Rank and File)는 자유롭게 노동조합을 결성할 수 있음. 그러나 일정한 요건을 갖춰 노동부에 등록해야만 효력을 발생함.
- 노동조합의 종류
. 자체적으로 결성할 수 있음.
. 외부 노동조합 연합(Federation)이나 전국 노조(National Union)의 지부(Local or Chapter)로 가입할 수 있음.
○ 퇴직 및 해고
* 일반적으로 고용인은 피고용인을 특별한 사유 없이 해고 할 수 없음.
1) 고용의 종류
- 정규직(Regular Employee)
- 임시직(Casual Employee) : 특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계절적인 직종인 경우 임시직을 고용할 수 있음. 임시직이라 할지라도 계속해서 통산 1년 이상 근무하면 자동적으로 정규직이 됨.
- 견습직(Probationary Employee) : 6개월 동안 견습직으로 채용. 6개월이 지나면 자동으로 정규직이 됨.
2) 고용주가 해고할 경우 해고 사유 : 다음에 해당할 경우 고용주는 피고용인을 해고할 수 있음.
- 업무에 관련해 심한 잘못을 범하거나 고용주나 상사의 합법적인 명령에 따르지 않을 때.
- 총체적이고 습관적인 근무 태만.
- 고용주나 그 대표자가 피고용인에게 주었던 신뢰에 의심이 가거나 깨어질 경우.
- 피고용인이 고용주나 고용주의 대리인 혹은 그들의 가족에게 범죄행위나 공격을 할 경우.
- 기타 앞에 열거한 내용과 유사한 경우.
* 각 사업장에서는 위의 열거된 내용을 근거로 ‘회사 내규’(House Rule)를 제정,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함.
* 고용주가 피고용인을 해고사유가 있어 해고할 경우에는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됨.
3) 기타 퇴직의 경우
- 인원 감축의 경우(Installation of labor-saving device or redundancy)
․ 1개월 전에 본인과 노동부에 서면으로 통보해야 함.
․ 퇴직금은 1년에 1개월 분 봉급을 지급함.
- 업체가 영업을 중지하거나 혹은 업체의 손실로 인해 인원을 감축할 경우.
․ 1개월 전에 본인과 노동부에 서면으로 통보해야 함.
․ 퇴직금은 1년에 ½ 개월 분 봉급을 지급함.
- 병으로 인해 정상적인 근무가 어려울 때 사직하는 경우. 퇴직금은 1년에 ½개월 분 봉급을 지급함.
- 본인의 의사에 따라 사직할 경우.
․ 피고용인은 고용주에게 사직 1개월 전에 통보해야 함.
․ 이 경우 퇴직금은 발생하지 않음.
* 퇴직이나 해고 시에 금전적인 보상이 이뤄질 경우 반드시 Release, Waiver & Quitclaim이라는 양식에 사인을 받고 공증을 해 놓아야 함. 이 서류의 내용은 차후 어떠한 경우에도 이 문제로 어떠한 요구를 하지 않겠다는 법적인 서류임.
□ 소매업 및 서비스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 현행법에 의하면 국내 所매업면허는 필리핀인 또는 100%지분을 필리핀인이 소유한 법인에게만(60 :40% 지분회사 안됨) 영업허가를 내주게 됐음. 외국인에게는 영업허가를 발급 할 수가 없음.
○
서비스업은 외국인에게도 허용된 업종임. (마사지, 침술원, 사진현상소 등). 단, 국내 면허가 필요한 분야는 제외함. (의사,
변호사, 물리치료사 등). 하지만 서비스 업소에서 어떠한 물건을 파는 행위를 하면 소매업으로 분류가 됨. (마사지 숍에서 화장품
판매, 사진현상소에서 필름 사진기 판매 등).
○ 한국인이 연관? 대부분의 모든 소매업체는 적법하게 필리핀인이 영업허가 그리고 국세청 신고 납세번호 등 모든 필요한 허가를 갖춘 업체들로 전혀 불법적인 업소가 아님.
○
이민국 직원들은 외국인이 적법한 비자와 여권을 소지했는지를 조사 할 권한이 있음. 그러나 다른 사업에 관한 건이나, 노동허가,
영업허가 등은 그 들의 권한이 아님. 하지만 외국인이 적법한 비자를 소지 하고 있지 않을 시 에는 현장 체포 권한이 주어져 있음.
○
한국인 포함 모든 외국인은 필리핀에 거주하는 동안 (비자 유무 종류에 상관없이) 필리핀 법에 적용을 받음. 또한 모든 법이
보장한 권리를 누릴 수 있음. (간혹 한국인은 잘못했으면 한국인이기에 필리핀 법에 적용 받지 않고 한국에 한국 법에 적용 받는다는
잘못 된 인식이 있음.)
○
필리핀 헌법에 보장된 모든 기본권을 동등하게 행사 할 수 있음. 법원에서 발급된 체포영장,수색영장이 아니고는 개인(내국인 또는
외국인)의 자유를 구속할 수 없음. 동행거부·여권탈취거부·묵비권행사·변호사 대리인 출두 등 모든 권리가 주어짐.
□ 필리핀 세금에 관한 법률
○ 필리핀 법인 (SEC or DTI 등록업체)은 아래의 기본 세금을 부과함.
1) INCOME TAX (소득세) – 법인 (순소득의 35%, 개인 0~32%)
2) VAT (부가세) – 12%
. Expand Tax 3% - VAT 업체면 어느 경우에도 최소한 매출 부가액의 3% 지급
. Percentage Tax 3% - no VAT 업체이면 총 매출의 3%를 지급
3) Withholding Tax (원천징수세)
. compensation (봉급 등) 0~32%까지 원천징수
. service, supply, subcon - 2%
. rental, lease (집, 사무실 임차료) – 5%
. professional (세무사, 변호사, 자문료, 출연료 등) -10%
○ 법인소득세가 면제 된 법인(SME)
1) Barangay Micro Business Enterprise (DTI or SEC)
. 자본총액이 300만 페소 이하 (땅값 포함 안 됨.)
. 첫 5년 소득세 면제
. 지방관청(시청등)에서 허가하고, 국세청에 허가서를 제출
2) PEZA/SBMA and other Economic Zone
자료원 : 재비경제인연합회 임시총회(2007.7.24) 배포 자료
ㅇ 1위 필리핀에 살아있는 성공신화 (세계 201위/포브스지 2010년기준)
* 한국에서 Henry Sy 회장보다 더 돈이 많은 사람은 단 한명 (이건희) 뿐이다.
- 성명 : Henry Sy
- 회사명 : SM Group, SM Prime Holdings, SM Investments Corporation,SM Development Corporation, Highlands Prime Holdings,China Banking Corporation
- 성명 : Lucio Tan
- 성명 : John Gokongwei Jr.
***
ㅇ 1위 필리핀에 살아있는 성공신화 (세계 201위/포브스지 2010년기준)
* 한국에서 Henry Sy 회장보다 더 돈이 많은 사람은 단 한명 (이건희) 뿐이다.
- 성명 : Henry Sy
- 회사명 : SM Group, SM Prime Holdings, SM Investments Corporation,SM Development Corporation, Highlands Prime Holdings,China Banking Corporation
- 성명 : Lucio Tan
-
회사명 : Asia Brewery, Tanduay Holdings, Fortune Tobacco,Philippine
Airlines, University of the East, Allied Bank,Philippine National Bank,
Eton Properties Philippines
- 자산 : 2억1000만 달러
-
배경 : 중국 Fujian에서 태어나 가족과 함께 필리핀으로 이민 온 그는 Santo Tomas 대학에서 Science in
Chemical Engineering 학사를 취득했다. 그 후 Lucio Tan은 학업을 중단하고 담배공장에 취직을 했고,
1966년에는 Fortune Tobacco작은 담배 공장을 Marikina 에 설립했다. 담배공장으로 많은 이윤을 창출 해낸 Tan은 항공,은행, 호텔, 부동산, 철강, 건설, 관광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 투자 를 해 성공을 이끌어 냈다.
- 나이 : 76세 (1934년 7월 17일생)
- 결혼여부 : 기혼, 자녀 6명
- 학력 :Bachelor of Science degree from the University of Santo Tomas
Doctorate Degree in Commerce from the University of Santo Tomas
- 약력 및 특기사항 : University of Santo Tomas로부터 명예 박사학위 수상
ㅇ 3위 Bussiness tycoon Gokongwei
- 성명 : John Gokongwei Jr.
- 회사명 : JG Summit Holdings, Cebu Pacific Air, Sun Cellular, Universal Robina Corporation, Robinsons Land,
- 자산 : 1억5000만 달러
-
배경 : 중국 Fujian에서 태어난 그는 중국의 정치적 혼란 속에서 가족과함께 세부로 이주했고, 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movie houses가 있는 세부에 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13살에 그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장티푸스로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집은 궁핍해졌고, 가족의 집과 자동차를 가져 가 버리는 세상에 분노를 느끼며 많은 돈을 벌어 다시
되찾겠다는 일념 하나로 일을 시작했다. 그후 그는 San Carlos대학에서 공부를 했고, 1943년 세부와 마닐라 간의
상품무역을 시작했다. 그리고 1946년 Amasia Trading 회사를 설립했다. 1957년 옥수수 녹말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1976년에는 Robina Farms를 설립해 농산물 생산과 커피전문점 사업을 했다. 1996년 항공 사업에 뛰어들어 Cebu
Pacific을 설립했고, 2003년에는 필리핀Mobile 브랜인 Sun Cellular를 설립했다. 2004년에는 국내
음료산업에 도전하기 위해 C2라는 녹차 브랜드를 탄생 시켰다. 억만장자가 된 그가 어린시절의 집과 자동차를 다시 되찾았을지는
의문이다.
- 나이 : 83세 (1926년 8월 11일생)
- 결혼여부 : 기혼, 자녀 6명
- 약력 및 특기사항
2007 자서전 출판 ‘John L. Gokongwei Jr.: The Path of Entrepreneurship’
2002 University of San Carlos, De La Salle University 등 200-million 기부
ㅇ 4위 170년 전통의 기업을 일군 Ayala
- 성명 : Jaime Zobel de Ayala
- 회사명 : Ayala Corporation
-
배경 : Ayala 그룹은1834년 창립해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재벌기업이다. 1834년 도밍고 로하스라는 스페인 재력가와
초대 Ayala가 공동 설립해 세워진 Ayala그룹은 설탕, 면화, 금광개발을 통해 큰 부를 얻게 됐다. 1851년 은행을 설립해
1898년까지 필리핀 지폐를 생산하면서 더 큰 부를 축적하게 됐다. 그러한 부를 통해 많은 땅을 소
유하게 되면서 건축, 교통수단, 통신사업까지 팽창하게 됐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Ayala그룹은 빈민층을 위한 저가주택공에
전념하기도 했다. 현재 Jaime Zobel de Ayala는 1957년 Harvard College를 졸업하고, 1967년
Ayala그룹을 맡았으며, 2006년에 그의 장남 Jaime Augusto Zobel에게 회장직을 물려주었고, 현재는
Ayala그룹의 의장이다. Ayala그룹의 주요 사업은 부동산, 통신(Globe Telecom), 수도이다.
- 자산 : 1억4000만 달러
- 나이 : 76세 (1934년생)
- 결혼여부 : 기혼, 자녀 7명
- 학력 :1991 Doctor of Laws from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185 Doctor of Business Management from De La Salle University
1957 Bachelor of Arts in architectural sciences from Harvard College
- 약력 및 특기사항
Ayala Corporation 명예회장
2004 Responsible Capitalism Award Winner
1987 올해의 경영인상(Business man) 수상
ㅇ 5위 부동산 개발 신화를 일군 Andrew Tan
- 성명 : Andrew Tan
- 회사명 : Alliance Global Group Inc., Golden Arches Development Corp.
Emperador Distillers Incorporation, Megaworld Corporation
- 배경 : Andrew Tan은 중국 Fujian 지방에서 태어나 홍콩으로 이주해 왔지만, 홍콩의 작은 아파트에서 여러 가족들과 함께 생활할 정도로 어려서부터 매우 가난했다. 그 후 Tan은 마닐라에 있는 The East대학에서 회계학 공부를 했다.
대
학시절에도 경제적 사정 때문에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고 걸어서 대학을 다녔다. 대학을 졸업 후 일찍이 사회에 뛰어
들었다. 1989년 Megaworld Corp.를 설립했고, 1994년부터는 Empire East Land Holdings
Inc.를 2003년부 터는 Alliance Global Group Inc.를 경영하고 있다.
- 자산 : 1억2000만 달러
- 나이 : 58세
- 결혼여부 : 기혼, 자녀 4명
- 학력 : achelor of accounting from University of the East
- 약력 및 특기사항: 2004 올해의 경영인상(Business man) 수상
ㅇ 6위 필리핀의 패스트푸드 Jollibee
- 성명 : Tony Tan Caktiong
- 회사명 : Jollibee, Red Ribbon, Chowking, Tita Frita's Uling Uling,Delifrance Philippines Manong Pepe's, Greenwich
-
배경 : Tony Tan Cakting은 1975년 마닐라시티에 2개의 아이스크림 판매점으로 사업을 시작한 창업가이다. 중국
Fujian에서 식당을 운영하시던 아버지로부터 영감을 받아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그는 그의 아이스크림 가게가 잘 되고 있음에도
확장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그 당시 필리핀에 들어온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도날드와 같은 회 사를 창립하기를 갈망했다. 고심
끝에 1978년 Jollibee라는 이름의 햄버거가게 7개를 설립했지만 맥도날드와 같은 프랜차이즈를 얻지 못하고, 1979년 그의
형과 패스트푸드 경영을 위한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그리고 미국에서 맥도날드 와 여러 유명 패스트푸드점에서의 노하우를
배워왔다. 그리고 현재 필리핀에서 가장 유명한 패스트푸드 Jollibee가 됐다.
- 자산 : 9억8000만 달러
- 나이 : 60세
- 결혼여부 : 기혼, 자녀 3명
- 학력 : degree in chemical engineering from University of Santo Tomas
- 약력 및 특기사항 : 2008 Philippine Long Distance Telephone Co. 위원
2004 올해의 창업가상(Entrepreneur) 수상
2004 세계의 창업가상(Entrepreneur) 수상
ㅇ 7위 화물운송업계의 대부 Razon
- 성명 : Enrique Razon Jr.
-
회사명 : Razon Industries Inc., Sureste Realty Corp., Soriano Corp., ITSI
Holdings &Warehousing Inc., Sureste Properties Inc.Asia Star Freight
Services, Provident Management Group Inc.Cebu International Container
Terminal Inc., etc.
-
배경 : 1987년부터 현재까지 International Container Terminal Services Inc.의 사장인
Enrique Razion jr.은 1995부터는 회장직에 올랐다. 그는 뿐만 아니라 ICTSI Ltd., ICTSI
Holdings &Warehousing Inc. 등의 사장직에 있으며, 최근에는 재생에서지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자산 : 9억7500만 달러
- 나이 : 50세
- 결혼여부 : 기혼, 자녀 2명
ㅇ 8위 제약산업을 리드하는 Unilab
- 성명 : Beatrice Campos
- 자산 : 8억4000만 달러
- 나이 : N/A
- 결혼여부 : Widowed, 자녀 5명
-
고인이 된 남편 Jose Campos가 설립한 필리핀 최대의 제약회사 Unilab의 최대주주이다. 동시에 싱가포르에 상장되어
있는 Del Monte Pacific은 아들 Joselito가 주주이며 필리핀 최대 맥주회사인 San Miguel Corp.의
지분도 상당히 보유하고 있다.
ㅇ9위 은행업계의 큰 손 George Ty
- 성명 : George Ty
- 회사명 : Metropolitan Bank, Trust Company
-
배경 : 유년시절의 이름은 Siao Kian이며 중국계이다. Ty는 1962년부터 15년 안에 큰 회사를 세워 일정부분을 사회에
기부하겠다는 사업구상을 했고, 16년 뒤인 1979년 Metropolitan Bank &Trust co.을 창립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언하고 있다. 이러한 Ty의 프로젝트는 기업의 이미지형성에 큰 도움이 됐고, 현 재 많은 기업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 자산 : 8억500만 달러
- 나이 : 77세
- 결혼여부 : 기혼, 자녀 5명
- 약력 및 특기사항 : G.T. International Tower 소유
ㅇ 10위 필리핀 대표적인 맥주회사 San Miguel
- 성명 : Eduardo Cojuangco Jr.
- 회사명 : San Miguel Corporation, San Miguel Pure Foods Co. Inc.,Ginebra San Miguel Inc.
-
배경 : Eduardo Cojuangco Jr.은 1992년 대선에 출마했으나, Fidel V.Marcos에게 패했다.
1998년7월 7일부터 San Miguel Corp.그룹의 회장을 맡고있다. 또한 같은해 10월 21일부터 Ginebra San
Miguel Inc. 최고 경영자이다. Eduardo Cojuangco Jr.은 2004년 지역선거 및 대선 출마계획을 했으나
실행되지 않았다.
- 자산 : 7억6000만 달러
- 나이 : 75세 (1935년 6월 10일생)
- 결혼여부 : 기혼, 자녀 4명
- 학력: San Beda College, De La Salle University,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California State College.
- 자산 : 5억 달러
- 배경 : 헨리 시 회장은 사업초기에 일년에 두 번씩은, 새로운 트렌드와 파악하고 신발을 직접 구매하기 위해 미국에 들르곤 했다. 생산공장과 공급자들이 그의 수요를 맞출 수 없자, 그는 직접 신발시장에 뛰어든다.
-
좋은 품질을 가진 저렴한 제품을 시장에 공급함으 로써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고 거기서 이윤을 얻을 수 있었다. 10만 페소의
밑천과 9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슈마트는 오늘날 5억 달러 가치를 가진 기업으로 연간 2억5000만 달러의 이윤을 창출하며, 직원
수만 3만5000명(*피크시즌에는 6만5000명)에 이르는 SM 거대기업의 시초가 된다.
- SM은 현재 30개의 쇼핑몰을 경영하며 1주일에 400만 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SM그룹과 각종 소매업, 부동산, 은행 등 으로 사업을 확장해 자산을 천문학적으로 늘렸다.
- 나이 : 85세 (1924년 10월 25일생)
- 결혼여부 : 기혼, 자녀 6명
- 학력 : 1950 Associate of Arts degree in Commercial Studies formt Far Eastern University
- 약력 및 특기사항
Makati Business Club 최고의 경영인으로 선정
1999.1 De La Salle University-Manila로부터 비즈니스 경영부분 명예 박사학위 수상
ㅇ 2위 The Most Controversial Filipino Magnate (세계 582위/포브스 2010년 기준)
필리핀 10대 부자들
|
|||||||||||||||||||||||||||||||
|
|||||||||||||||||||||||||||||||
|
필리핀 이야기
저는 현재 필리핀 라구나 로스바뇨스에서 화상영어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필리핀 튜트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 머문지는 대략 1년 2개월 정도 됐습니다. 아래의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마닐라와 현재 살고 있는 라구나 인근지역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술한 것입니다.
어떤면에서 필리핀은 대한민국보다 위험한 나라일수 있으나 개인간의 갈등은 훨씬 덜합니다. 언성을 높여 죽이느니 살리느니 소리지르는 일은 없습니다. 죽일것 같으면 그냥 죽여 버립니다. 멱살을 잡고 밀고 당기고 추태 부리지 않습니다. 그냥 주먹으로 한대치면 그걸로 끝입니다.
첫째, 필리핀은 합법, 비합법적으로 총기소지가 가능한 국가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예의를 갖추며 조심합니다. 감정적으로 상대방을 자극하거나 화나게 하지 않습니다.
총기에 의한 의도적 또는 우발적 사건들이 발생하는 곳입니다. 작년엔 지방선거후보자 등록기간에 상대후보를 후보등록시키지 않기 위해서 57명을 살해한 사건이 일어 나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은 필리핀에서도 가장 위험하다고 하는 민다나오 지역 즉, 필리핀 남주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이 지역의 군인과 경찰은 도지사의 사병과 같은 역활을 한다는 것이 필리핀 친구들과 언론의 평이였습니다. 민다나오 지역은 필리핀 인들 조차 관광을 꺼리는 지역으로 정평이 나 있는 곳으로 한국에서도 여행시 경계단계가 다른 지역보다 높은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종교(이슬람교 분리)와 정치(사회주의 게릴라)문제가 엮여 있어서 중앙정부의 통제를 완벽하게 받고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둘째, 필리핀 경찰과 군대의 부정부패가 심합니다.
경찰과 군인의 월급과 처우가 좋지 않아, 부정과 부패에 취약합니다. 제가 마닐라 퀘존에 머물 때, 어학원 바로 옆에 주유소가
있었는데, 그 곳에서는 하루에 몇 차례 씩, 경찰 순찰 차량이 주유 후에 돈을 지급하지 않고 기름을 넣는 장면을 심심치 않게
보았습니다.
총기 사고 뿐만이 아니라 교통사고에 대한 처리 또한 한국보다는 명확하게 판결이 나지 않습니다. 뺑소니의 경우, 잡을 확률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 이유는 경찰처우문제, 경찰의 정보 공유문제, 경찰들의 주요업무 부문, 정부지원부문, 문화적 차이 등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습니다.
교통사고의 경우, 여기 머무는 1년 2개월 동안 3차례 직접 눈으로 보았습니다. 뺑소니 사고 1회, 교차로 오토바이와 승용차 충돌, 지프니(필리핀대중교통수단 중 하나)가 어린이 치어 경상을 입힌 것, 이렇게 3차례 직접눈으로 목격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토바이를 타던 운전자를 주먹으로 가격하여 맞은 편에서 오던 지프니에 오토바이운전자가 치어 식물인간이 된 사건의 경우, 사건 후, 채 5분 도 않된 상황에서 현장이 어떻게 수습되는지 지켜 보았습니다. 오토바이운전자가 누구인지 주위에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지만, 5분 안에 엠불런스가 와서 인근 병원으로 옮겼고, 경찰이 조사하러 올 때 까지 기다려서 진술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필리핀인들도 목격하였습니다.
총기불법소지 문제에 대한 필리핀정부의 대처는 단순합니다. 제가 현지에서 마닐라로 가끔 출장을 갈 때, 군인들이 버스에 탑승해서 불법총기소지가 단속을 실시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러나 총기단순이 눈으로 쓱 훓고 지나가기 때문에, 저는 뒷 주머니에 권총을 꽂은 아저씨를 보았지만, 총기검열을 하러 올라온
군인은 그냥 지나치는 장면도 목격했습니다. 필리핀정부는 총기소지 자체를 금지하는 법령을 만든다거나 하는 근본적인 해결 책 보다는 미봉책에 그칠 뿐인 불법총기단속에만 매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으로 받아 들인 개신교적 발상으로 자신의 울타리 안에 있는 물건은 총이든 검이든 어떤 것을 사용하더라도 자신들의 재산은 자신들이 지킨다는 발상이 그 근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형매장이나 가게 앞에는 어김없이 총기를 휴대한 가드들이 가방검사 및 몸수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형몰 등 부자들이 다니는 가게, 상점의 경우 한국 보다 안전 할 수 있습니다. 부자들이 사는 동네의 경우, 해가 지고 나면 부자동네로 들어 가는 도로자체가 봉쇄됩니다. 들어가기 위해서는 동네 주민이라는 확인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동네 또한 한국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글을 보시면 필리핀은 무법천지 구나, 정말 위험한 곳이구나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현지에 있는 저는 크게 위협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총기 보다는 교통사고의 위험이 더 크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건널목을 건널 때, 3번 이상 둘러보고 건너며, 지프니를 탈때는 내리고
오를 때, 2번 이상 위, 아래, 좌, 우를 다시 한번 살펴 보면서 타려고 주의 하고 있습니다. 총기사고에 대한 대비는 딱히 없고, 이 때 까지 한번도 강도를 만난 경험이 없기 때문에, 만약 만날 경우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준다고 생각하고 물건들을 챙깁니다. 꼭 필요한 현금을 지갑에 보관하고, 만약 지갑을 통째로 줄 경우 집으로 돌아올 차비를 챙겨
놓는 정도 입니다.
제가 현재 업체를 운영하는 곳에서 50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총기살인사건이 2달 사이에 2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2번다 여자와 관련된 남자들의 싸움에서 총격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한 사건이었습니다. 해질녘 부터 순찰차가 최소 1시간에 한번 정도는 목격할 수 있고, 금요일 등 사람이 분비는 요일, 시간 대에는 불법총기류검사를 위해 군인들이 무장한 채 검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불과 50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살인사건이 2달 사이이에 2회나 발생했지만, 불안함을 느끼지 않는 이유는 그곳은 술집들이 밀집한 지역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가 지고 나면 술이 있는곳, 여자가 있는 곳, 돈이 많이 있는곳만 피하게 되면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필리핀 내에서 발생한 한국인 사건, 사고의 경우 교통사고 등 특이한 사건을 제외하면, 주로 술집, 나이트 클럽,
도박을 할 수 있는 호텔 근처, 유흥가, 혹은 사업차 방문한 돈이 많은 분 등 특정 지역, 사람으로 한정된 사고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불안 보다는 이 지역은 위험한 지역, 이런 분은 위험에 노출될 확율이 많다 정도의 통밥이 생긴 것입니다.
오늘도 아침에 출근한 튜트들에게 아침에 오면서, 저녁에 가면서 불안하느냐고 물었을 때,(일반적인 여자가 가지는 불안함 이외에)
강도를 만날 것 같은 두려움 등이 있느냐는 질문에, 일상적인 여자로서의 두려움만 있지 특별한 두려움은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사건, 사고는 주로 발생하는 지역에서 일어 나기 때문에 특히, 밤 시간 대에는 그 곳을 가급적 피하고, 특별히 일이
있을 때에는 남자친구나, 남동생, 같은 반 급우 등과 함께 움직이는 것이 몸에 배었다고 합니다.
우리나에서 느끼던 치안에 대한 불안 보다는 조금 더 신경쓰야 하고, 만약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는 한국보다 불리하고, 대형 사건이 일어날 확률이 높지만, 안전 문제로 필리핀을 포기할 정도는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조심하고 예방하면, 많은 사건,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는 것이 제 주장이고, 또한 위험지역, 위험인물, 상황들을 항상
숙지하면서 조심한다고 하면 부자들 처럼, 딸린 기사가 있는 차만 타고 가드들이 지키는 집에서 살며, 대형 몰만 왔다 갔다 하는
분들 못지 않게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심해도 어쩔 수 없이 당해야 하는 범죄에 대한 부문은 당연 한국에 살거나 세계어디에 살아도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 정도의 위험이 이지 않나 감히 짐작해 봅니다.
필리핀에 오기 전에 몇 가지 조심해야 할 부분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첫째, 선입관이나 한쪽 측면만 유난히 부각시킨 정보에 휘둘리지 않으시는 현명함이 필요합니다.
관광소개 책자나 어학원 소개책자, 심지어 다음이나 네이버 지식인에 있는 정보가 마치 필리핀에 대한 정보의 100%일 것이라고 생각지는 마십시오. 실예로 우리 유학원 앞에는 24시간 가드가 지킵니다 따라서 안전합니다. 하면서 멋진 수영장과 럭셔리한 실내 사진들을 보여주며 안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시라는 문구만을 전부 믿지 마십시오.
반대로 각종 토론장이나 클럽에 나오는 내용 즉, 필리핀은 범죄소굴이고 매춘과 매음으로 유명하며, 여기에 오면 저렴한 가격에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거나, 또는 자신의 차에 운전기사 그리고 가정부와 함께 생활하며 필리핀 대중교통을 한번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 등 한쪽에 치우친 정보들에 너무 현혹되거나 믿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이번 버스납치사건에서도 드러났듯이 한국에 한국인들이 탄 버스라고 오보가 났었고, 현지 언론 조차 몇 명이 사망했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의 몇 몇 언론들은 사망자가 15명이라는 정보를 인터넷으로 유포했었던 것을 미루어 볼 때, 정확한 정보를
한국에서 얻는 것이 참 힘든 일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여행, 유학, 사업 등의 목적을 가지고 필리핀을 방문하시기 전에 사전 조사를 통해 안전, 역사, 문화 등을 충분히
학습하신 후, 필리핀을 방문한다면 더욱 안전하며 좋은 여행, 유학, 사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전이 앞, 뒷면이 있듯이 한
나라의 문화 또한 앞, 뒤 뿐만 아니라 옆면의 굴곡까지 볼 수 있는 지혜와 발품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둘째, 필리핀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정보를 수집할 것인가?
1. 인근 도서관을 통해 필리핀에 대한 정보를 기술한 책, 논문등을 읽어 본다.
문화사, 사회사 적으로 접근한 책을 보는 것이 좋고, 영어능력이 있다면 영문으로 적힌 인터넷 정보들도 함께 검색해서 한국인들이 보는 시각과 제 3 국이 보는 필리핀을 동시에 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만족스럽지 못할 것입니다. 필리핀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들도 드물 뿐드러, 필리핀을 연구하러 온 학자들 또한 자신의 차,
학교, 대형몰에만 갇혀 책만 팟을 가능성이 농후 하므로 제대로 된 문화를 소개한 논문과 책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임니다만,
노력하는 과정 중에 얻게 되는 지혜들을 생각해서 시도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 만큼 우리가 가진 필리핀에 대한 정보는 한계가 명확합니다. 이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필리핀에 대해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 바탕이 됩니다.
2. 단순 여행을 생각하시는 것이 아니라 3개월 이상 필리핀에 머물길 원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필리핀에 다녀간 분들을 직접만나 필리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직접경험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개인의 사견에 치우쳤다는 전제하에 최대한 많이 만나 보시고, 필리핀 현실을 반영한 그들의 경험들을 청취하되 선입견을 갇는 것을 경계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필리핀에 대해 가지고 있는 한국남자들의 일반적인 상식에 대한 제 의견을 늘어 놓겠습니다.
1. 필리핀에 오면 여자들을 싸게, 아무데서나 살 수 있다?
거짓말입니다. 특정 지역에 가야만 그런 일들을 하고 있는 필리핀여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필리핀에 다녀온 남자들 중 다수가 이야기 할 것입니다. " 여자들이 꼬시기 쉽든데... "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 내가 돈도 않줬는데... " 거짓말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단언컨데 필리핀은 위의 행위를 할 수 있는 지역, 특정 나이트 클럽, 술집이 한정 되어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강남, 신촌 등 많은 유흥가들에 비하면 코딱지 만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좁은 지역에서 비슷한 여자들과 비슷한 경험들을 하고 온 남자들이 99%이상일 것입니다.
한마디로 구멍동서죠. 자신들의 능력으로 그녀들을 꼬셨다고 할지언정 실제로 여자들 입장에서는 낚인 한국인 아니 낚인 외국인 중 한명 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처음 부터 끝 까지 필리핀사람들을 거짓말 잘하고, 돈만 밝힌다고 초지일관 주장하시는 분들의 놀이터가 위와 같은 한정된 구역에서 형성된 인맥을 자랑할 확율이 높습니다.
제 사업체가 대학교 앞에 있어 젊은이들과 자주 만날 기회가 있고, 또 여기 채용된 튜트들의 예로 볼 때, 정상적인 가정의
여대생들의 몸가짐은 한국에 있는 여대생들보다 정숙하게 보였습니다.(개인에 따라 필리핀여자든 한국여자든 모든 인간은 다르다는 점을
전제로 합니다.)
그 이유는 사귀는 기간이 한국보다 길었고, 이 대학 주변 혹은 마닐라를 합치더라도 하룻밤을 자기 위해 남자들이 벌떼 처럼 여기저기 여자 테이블을 기웃거리는 모습을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면접할 때, 성과 관련된 질문 " 결혼 전 동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 들을 통해 그들의 생각을 들어 보면, 아직은 돈 보다는 사랑, 현실 보다는 사랑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었습니다.
특정지역에만 국한 된, 필리핀의 밤문화 덕분에 필리핀 전체가 마치 성공화국처럼 호도 되고 있는 필리핀 관련 인터넷 정보들은 한쪽 측면만 강조한 부문으로 보입니다.
2. 필리핀이 물가가 싸다?
찬성할 수도 그렇지 않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음식에 대한 한 가지 예만 들겠습니다. 한국인들은 5000원을 주면, 밥, 국, 그리고 3가지의 반찬과 함께 커피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필리핀의 경우, 밥, 국, 그리고 반찬 3가지를 한끼에 다 먹고, 커피까지 마셨다고 한다면, 5000원 정도 들 것
같습니다. 물론, 어떤 레스토랑에서, 어떤 지역에서 먹었느냐도 크게 변수로 작용하겠지만, 전반적으로 그렇다는 뜻입니다.
3. 왜? 한국사람은 돈이 많아 보이나?
한국사람들이 돈이 많다는 소문의 근원지는 여자들을 사러 돈을 뿌리는 한국남자들이 그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겠지만, 근본 적으로 식문화습관이 다른 것에 그 원인 중 하나라고 봅니다.
같이 근무하는 튜트들과 함께 식당에 가면 제가 돈을 가장 많이 냅니다. 늘...왜냐면, 저는 밥을 1컵반, 야채반찬하나, 고기반찬하나, 그리고 음료수가 기본이고 밥이 잘 넘어가지 않을 것 같으면 국종류를 하나 더 주문합니다. 같이 간 튜트들 보다 2배 또는 3배의 음식값을 지불합니다. 따라서, 한국의 식습관에 대한 지식이 없는 필리핀인들이 볼 때, 부자로 보일 수 밖에 없는 모양새 입니다. 또한, 졸리비(한국의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먹고, 저녁 때가 대면 저 혼자 따로 밥먹을 먹으러 갑니다. 이 또한 햄버거를 한끼로 보지 않는 한국식 문화에 기인한 결과 임으로 그들이 생각하기에 따라서 밥값을 3배가량 매일 지출하고 있는 제 모습은 부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결정적으로 팁문화에 익숙지 않은 미숙함 때문에, 환율차이라는 유리함을 가지고, 식당, 택시, 술집 등등에서 쉽게 팁을 주는 한국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시행착오를 겪은 지금에서야 어디서? 어느정도의 팁을 주는 것이 효과적인지 이제 좀 알 것 같습니다.
또, 한국인들의 정에 대한 문제도 빼놓을 수 없겠죠. 실제로 한국에서 결혼식날 멀리서 찾아 와 준 친구에게 돌아갈 때, 차비를 주곤 하는 관습도 있는 고로 뭔가 나에게 제공해 주었다고 생각하면 꼭 그에 응당한 무엇을 주려고 애쓰다 보니 필리핀인의 눈에는 부자로 보이겠지요.
4. 마닐라 택시 기사들은 모두 사기꾼?
마닐라에서 택시를 타다 보면, 미터기를 켜지 않으려는 기사들을 종종 발견하게 됩니다. 이는 외국인에게 조금 심하긴 하지만, 필리핀인들에게도 같은 현상이 일어 난다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필리핀의 교통상황과 필리핀택시기사들이 하루에 입금해야할 금액이 그 원인입니다.
특정지역, 특정시간대에 따라서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교통지연이 하루에도 몇 번 씩 발생됩니다.
특히, 외국인의 경우 유명한 곳에서 다시 번잡한 곳으로 이동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택시기사 입장에서는 일단 배짱을 한번 튕기고 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두가 사기꾼이라는 것은 억지이고, 교통상황, 그들의 일일 납입금을 고려해 볼 때, 빚어진 현상임을 이해하셔야 할 것입니다.
택시를 탈 때는 미터기를 반드시 켜기를 요구하고, 미터기를 켜지 않는다고 하면, 당장 내려 다른 차들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그러나 저 같은 경우에는 미터기 켜고, 도착 후 거리에 따라 50페소(1200원) 정도 더 주는 차원에서 협상을 하곤 합니다.
마지막으로 마닐라에서 일어난 선교사 피살에 관한 제 의견을 적어 보겠습니다.
가슴아픈 일이고, 안타깝기 한이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위에 제가 적은 글들을 보시면 위험하지만, 자기만 조심하면 어느 정도 예견된 사건은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는 것이 요지입니다만, 이번 선교사 피살의 경우 이해 할 수 없는 부문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일단 단순한 강도사건인지? 면식범의 소행인지? 원한인지? 기사를 통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 만약 단순강도라면 위에 제가 이야기한 몇 가지 안전수칙을 적용하더라도 공항에서 외국인 차를 뒤따라가서 범행을 저지르는 수준이라면 큰 문제입니다. 사건을 미연에 대비할 수도 없을 뿐더러, 제가 체감하고 있는 안전도 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문제라기 보다는 필리핀 당사자의 문제이고 또한 대한민국정부의 문제 입니다.(만약, 필리핀살인범이 한국인임을 알았다면)
필리핀에 머물고 있는 한국인들 사이에 조금씩 공감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디 길을 가다가 필리핀경찰에게 잡혀서 여권을 보여 달라, 어느 나라 사람이냐? 라고 물으면
첫째, 중국인이라고 한다.
둘째, 일본인이라고 한다.
셋째, 한국인이라고 한다.
라는 농담이 있습니다.
중국은 현재 중국자신의 의도와 관계 없이 필리핀에서의 중국의 위상은 미국보다 위 입니다. 그 이유는 필리핀 국내경제의 부 50%이상이 화교와 관련된 자금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가끔 필리핀 국회모습을 TV로 봤을 때에도
중국인들 2,3,4세 혹은 혼혈들이 이 나라를 이끌고 있기에 중국만이 유일하게 필리핀에서 이민을 받아 줍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 주로 돈을 내가 들어 온다는 조건에 동의해야만 영주권이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큰 기업들은 거의 중국계 가족주의 대기업들이죠. 따라서 중국사회 곳곳에서 화교 즉, 중국사람에 대한 필리핀정부와 경찰의 태도는 한국인을 대할 때와는 다르다는 것이 이곳에 사는 사람들끼리의 이야기 입니다.
일본의 경우, 일본인들은 정해진 길로 안전하게 다니거나, 단체로 와서 조용한 곳에서 노는 스타일 들이라 만나기가 쉽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일본인들이 강도를 당하거나 하면, 현지 중앙지에 실립니다. 그 이유는 일본대사관의 힘이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일본인들은 어떤 나쁜 짓을 하다가 잡히건 무조건 대사관에 전화를 걸어 신고합니다. 지역과 시간에 상관없이 대사관에서는 빠르게 대응하고 안전하게 본국으로 귀환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다 취한다는 믿음이 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필리핀사회에서 차지하는 부의 크기, 대사관의 믿음 지수에서 모두 상대적으로 중국과 일본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검문하던 필리핀경찰이 한국사람을 봉으로 본 다는 우스게 소리가 있습니다.
또, 한국사람들은 복잡하고 긴 시간이 요구되는 필리핀식 절차 보다는 그 상황자체를 빨리 벗어 나고자 여권만 보여 달라고 했을
뿐인데, 지갑에 손이 이미 가 있는 분들이 많았다는 사실 또한 필리핀경찰들이 각 나라의 성격을 빨리 파악했다고 볼 수 있겠죠.
100%진실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현재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입장을 잘 대변하고 있는 이야기 인것은 분명합니다.
필리핀 한국대사관, 한인회, 무역진흥공사 등 공공의 성격을 띤 많은 단체들이 있지만, 그들이 우리에게 주는 믿음은 그들의 노력과는 무관하게 바닥에서 아직고 기고 있는 상태라고 봅니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몇 가지 이야기들을 해 보겠습니다.
한인회의 경우, 이전 한인회회장을 엮임한 분들 중 전과경력이 없는 분을 찾기란 쉽지 않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 한국의
언론에서 가끔 등장하는 필리핀에 대한 기사는 주로 유명인의 도박, 경제적도피, 조폭도피 등 부정적인 측면만 부각되어 있고,
인터넷에 날아 다니는 정보들 또한 필리핀에 있는 한국인들은 모두 준 범죄자들이니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들이 무성합니다.
한국대사관의 경우, 직접경험하지는 못했지만, 주변의 이야기 로는 일본대사관의 일본인보호에 비하면 형편없는 대국민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전화를 연결하면 주로 합의나 돈으로 스스로 해결하라는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또, 사업이나 기타 유학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고 하면, 주로 한인회등을 소개시켜 주는 선에서 그 책임을 회피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이 모든 사실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와 같은 선입견이 있는 바, 저 또한 대사관에 전화할 일들이 2번 정도
있었지만, 그만 두었습니다. 전화번호도 전화기에 없고요.
누구의 잘못일까요? 대사관의 잘못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지만, 필리핀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 또한 자신의 전화기에 대사관전화번호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부터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본대사관이 처음부터 자국민들에게 믿음을 주었을 수도 있지만, 일본인들의 신고정신 그리고 일본대사관직원들의 직업정신이 함께 만들어 낸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 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농협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제가 함양에서 버섯농장을 다닐 때, 농협에 볼 일이 있어 들리면 가끔 보던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농협이라는 곳이 크게 농민지원부문과 금융부문으로 나뉜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농촌지역의 농협에서는 농약도 팔고, 농기계도 수리하고, 농업관련기자개도 판매 하는 등 농업과 밀접하게 관련된 사업들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부문에 있어서도 돈을 빌려 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판단할 농업관련전문가가 대출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
상식아니겠습니까?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농약의 이름도 코팅이 된 A4용지가 없다면 설명이 불가능 했고, 농자재의 경우 농민들에게 실제
필요한 물품은 옆에 있는 일반철재상의 경쟁력에 밀렸고, 결정적으로 농협에서 유통시킬 수박을 일반 도매상에게 산 후, 일반
농협으로 유통시키는 현실을 보면서 참... 코미디 같은 일이 현실에 일어 나는 구나 라고 느겼습니다.
한국의 농협처럼 농촌의 현실을 모르고, 농협과 관련된 전문지식이 없는데도 농촌에서 버젓이 철밥통차고 몇 십년을 편안하게 누리는 것
처럼, 대사관 직원들도 필리핀 대중교통한번 이용해 보지 않았고, 특별한 행사에서 만나는 필리핀인들 이외에 일반인들은 전혀
모르고, 자녀들은 모두 특수한 국제학교에 다니고, 마나님들께서는 쇼핑갈 때, 기사달린 차에서 에어콘과 에어콘 사이만을 오가며,
필리핀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현상 등을 놓치고 있지나 않은지 궁금합니다.
신경을 쓰라, 쓰라 하는 것 보다는 대사관 직원을 어떤 시험을 통해서 뽑는지 보면 대충 상황이 나오지 않을까요? 고급관료들은
빼고라도 실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필리핀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을 뽑는다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요? 물론 대통령이나 외교부장관 대사의 결연한 의지가 밑바탕에 깔린채 말이죠...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글이지만 최소 3명~5명 이상의 필리피노들에게 물어보고 그들이 맞다고 인정한 것에 대해서만 쓰는 글이니 어느정도 정확도는 있을듯 싶다. 이글이 앞으로 필리핀 어학연수나 여행을 예정하고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의 팁이 되었으면 좋겠다.
윗 사진들은 필리핀에 있을때 찍은 사진들이니 안구정화 하시길~
필리피노=필리핀 사람을 일컫는말
사회,문화적 차이
1. 필리핀에는 게이가 많다. 하지만 인식은 나쁘지 않다.
한국에서 남자가 여장하고 다니면 이태원 게이바가 아닌이상 사회의 어느곳이든 설자리가 없고 자칫하면 돌로 몰매맞기 십상이다. 워낙 뿌리부터 극보수적인 유교국가인지라 이런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일말의 이해심도 없는 한국문화...
하지만 필리핀은 게이에 대한 인식이 정말 자유롭다. 어디건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가면 어설프게 여자옷입고 화장정도나 하고다니는 소프트 게이에서부터 아예 신체를 수술로 몽땅 바꿔버린 하드코어 게이까지 그들을 어렵지 않게 볼수있다. 더 놀라운건 젊은 사람들이건 늙은 사람들이건 게이 친구들이 한두명씩은 있고 그들과 친구라는것에 대해서 전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다. 부끄러움을 느낄 이유조차 없다. 공중파 방송을 보면 잘나가는 연얘인들 중에 게이들이 많고 버젓히 필리핀의 SK라 할수있는 GLOBE통신 대기업의 CF를 찍는다.
2. 예전 이성친구에 대해 관대하다.
한국에선 커플간에 이별을하면 보통 원수지간 비슷하게 되어 연락을 끊고 사는게 일반적인데 이곳에선 그렇지 않다. 섹스관계를 유지하던 전 이성친구를 엑스보이프렌드 & 엑스걸프렌드라고 하고 이별후에도 그들과 서슴없이 연락하고 지내며 심지어는 파티나 결혼식에 까지 자연스레 참석한다. 아무리 그래도 한때 사랑했고 성관계를 지속했던 사이인데 헤어진후 다시 만나면 부자연스럽지 않느냐라고 묻자 다들 한결같은 대답 "뭐 어때? 과거에 미워했던 사이가 아니라 사랑했던 관계인데 나쁠것 없지않냐?"
3. 약속시간은 1시간은 늦어주는건 기본, 지독했던 필리핀 타임
10분~20분 늦는걸 코리아 타임이라고 한다. 이걸로도 한국사람들 욕많이 먹는다.
근데 필리피노들은 정말 대박이다. 어느날은 약속을 잡았는데 나빼고 8명 정도의 인원이 다 필리피노인 사진출사 모임이였다. 정각 아침 9시에 모이기로 했는데 인원이 다모이고 나니 정확히 11시 15분...2시간 15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마지막에 온사람은 미안하단 소리 하나 없이 그냥 멋쩍게 미소한번 짓는게 다다. 그에게 뭐라하는 사람도 없다. 약속 잡은 필리피노 마저 "필리핀 타임은 원래 이러니 너가 이해해라"라는 식으로 나오니 벙쪄서 할말을 잃었다.
주변 한국인 친구들도 이곳 티쳐들이나 친구들과 약속시간 때문에 얼굴 붉히는일 자주보았다. 그저 더운나라라 워낙 낙천적이고 행동이 느려서 그런가 보다 하며 쉽게쉽게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 그렇게 생각하고 다닌다.
4. 예정없이 쉬는날이 많다. 대통령이 쉬자면 쉰다.
이곳에서 예정에도 없고 달력에도 표시되지 않았지만 대통령 맘대로 쉬자고해서 쉰 날짜만 합쳐도 일주일이 넘는것 같다. 바쁜 한국에선 상상도 할수없는 일인데 이곳에선 달에 한두번씩은 예정없이 쉬는날이 꼭있다. 그냥 잘지내다가도 대통령이 힘들다 이날 좀 쉬자 하면 공휴일로 지정되는게 필리핀이다. 요런문화는 좀 본받아야 될듯...
5.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묘한 동겸심이있다.
자국가수 이름은 몰라도 슈퍼주니어, 유키스, 2NE1 등의 한국 아이돌 가수 이름과 노래를 달달 외우고 다니는게 필리핀 10대 20대 들이다. 생각보다 이곳에 와서 깜짝 놀랐던것은 많은 젊은 친구들중 기본적인 한국말을 할줄 아는 친구들이 많다는것 어떤 친구는 1년 한국 말 배웠다고 해서 나랑 한국 사회에 대한 토론까지 한국말로 무리없이 얘기가 가능했던 친구도있었다. 공중파 필리핀 버라이어티 쇼에는 듣도보도 못한 한국인 게스트가 나와서 필리핀 연애인들과게임하고 노는장면을 심심치 않게 볼수있다. 흡사 우리가 서구문화와 백인에 대한 뭔가 맹목적인 동경심이 있듯이 이들도 한국문화와 한국인에 대해 묘한 동겸심이 있는거 같다.
6. 클럽을 이성끼리 가는것에 거부감이 없다.
한국 클럽문화는 여자면 여자들끼리, 남자면 남자들끼리 정확히 그룹을 지어서 간다. 그럼으로써 클럽에서 조인을 한다거나 파트너를 만드는게 당연한 문화다.
하지만 필리핀 클럽을 가서 느낀것은 정말 많은 그룹들이 모두 남자 여자 믹스되서 있다는것.이유를 물어보니 "그냥 친구들 끼리 놀러오는건데 뭐어때?" 하며 날 이상한놈 취급한다.
7.한국에선 백인과 흑인이 왕이라면 이곳에선 한국인이 왕이다.
참 민감한 문제 일수 있는 문제다. 한국에서 한해에 시즌만 됐다하면 터지는 외국인 성범죄 사건사고... 한국에서 홍대,이태원 클럽만 가면 출신도 불문명한 일부 백인들 흑인들과 정말 쉽게 관계를 가지는 한국여자들이 많다. 오죽하면 외국인들 사이에서 한국여자 꼬시기 까페가 생기고 한국여자를 가리켜 '옐로우택시' .'KFC'라고 비하하며 성노리개감으로 인식 한다는건 알사람은 다 아는 공공연한 사실... 헌데 이곳 필리핀을 와서 느낀건 같은 남자지만 일부 한국남자들도 똑같다는거다. 필리핀여자 꼬시기 네이버 까페가 있고 한국문화와 남자에 대해 정말 정체와 이유를 알수없는 동경심으로 쉽게 한국남자들과 관계를 가지는 일부 필리핀 여자들도 정말 많다. 이런 광경을 보며 느낀건 정말 나라는 커야 하고 국가고 나발이고 놀놈들 노는건 다 똑같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8. 평균임금이 정말 작다.
필리핀에서도 의사되기 참 힘들다. 한국에서 10년 공부해서 의사 자격증 따면 개인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종합 병원들어가서 월급쟁이 생활로도 최소 월 400만원은 넘는다.
하지만 필리핀 의사들 평균임금은 월 3만페소, 우리나라돈으로 환산하면 80만원 조금 넘는 수준이다. 사회에서 고임금 직업이라 평가받는 의사직업의 임금이 이러니 그 아래직업들 어떠할진 상상이나 될까
필리핀 직업중 하위층이라 불리우는 마낭이란 직업이 있는데 하루종일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는 식모 개념이다. 한달 평균임금이 2천페소, 우리돈으로 6만원 조금 안되는 수준
이곳에서 한국인들 가르치는 티쳐들 한달 월급이 정직원일 경우 6천페소 우리나라돈으로 18만원.. 파트타임 티쳐일경우 시간당 75페소 우리돈으로 2200원 정도. 이래서 필리피노들이 한국 공장에서 한달 뼈빠지게 일해서 100만원 받는것도 그들에겐 엄청난 기회란 거구나.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ㅠㅠ
9.화장실에 양변기 뚜껑이 없다.
이점은 차츰 고쳐가고있는 문제라곤 하는데 사람들이 붐비는 대형 SM쇼핑몰 세련된 화장실에서조차 양변기 뚜껑이 없는것을 봤다. 처음 경험했을땐 대략 난감한 상황이었지만 인젠 어느정도 적응해감. 다행히 내가 사는 룸 화장실은 뚜껑이 있다.
10. 미혼모가 많다. 이것도 사회인식이 나쁘지 않다.
한국에서 미혼모, 요즘은 싱글맘이라고 좀 고쳐서 부르더라. 여하튼 미혼모 싱글맘들 정말 살기 힘든곳이 한국이다. 경제적인것도 경제적이지만 사회적 인식이 이유없이 나쁘고, 지위가 결코 곱지 않다는게 이유. 심지어 집안에서조차 환영 못받는게 대다수 한국 미혼모 싱글맘들의 고충이다.
하지만 필리핀은 사정이 좀 다르다. 철저한 카톨릭 국가인 필리핀은 법으로도 엄하게 낙태가 금지되어있다. 그래서 혹시라도 젊은 커플들 사이에서 애가 생기면 정말 특별한 이유 아닌이상 낳는게 도리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인건 필리핀 남자들이 평균적으로 책임감이 없다. 필리피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여자친구 임신시켜놓고 도망가는 필리핀 남자들이많단다. 필리핀 남자들 자체가 책임감이 많이 없어서 여자들이 고생한다고..
하지만 그렇다 한들 사회적 인식이 곱지만은 않겠지만 워낙 이런경우가 흔하고 많다보니 우리처럼 생활에 지장이 될정도로 나쁘진 않다. 언제나 그렇듯이 필리핀 특유의 "노 프러블럼~" 참 이런점은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남자들 도망가는건 빼고ㅡㅡ
윗 사진들은 필리핀에 있을때 찍은 사진들이니 안구정화 하시길~
필리피노=필리핀 사람을 일컫는말
사회,문화적 차이
1. 필리핀에는 게이가 많다. 하지만 인식은 나쁘지 않다.
한국에서 남자가 여장하고 다니면 이태원 게이바가 아닌이상 사회의 어느곳이든 설자리가 없고 자칫하면 돌로 몰매맞기 십상이다. 워낙 뿌리부터 극보수적인 유교국가인지라 이런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일말의 이해심도 없는 한국문화...
하지만 필리핀은 게이에 대한 인식이 정말 자유롭다. 어디건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가면 어설프게 여자옷입고 화장정도나 하고다니는 소프트 게이에서부터 아예 신체를 수술로 몽땅 바꿔버린 하드코어 게이까지 그들을 어렵지 않게 볼수있다. 더 놀라운건 젊은 사람들이건 늙은 사람들이건 게이 친구들이 한두명씩은 있고 그들과 친구라는것에 대해서 전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다. 부끄러움을 느낄 이유조차 없다. 공중파 방송을 보면 잘나가는 연얘인들 중에 게이들이 많고 버젓히 필리핀의 SK라 할수있는 GLOBE통신 대기업의 CF를 찍는다.
2. 예전 이성친구에 대해 관대하다.
한국에선 커플간에 이별을하면 보통 원수지간 비슷하게 되어 연락을 끊고 사는게 일반적인데 이곳에선 그렇지 않다. 섹스관계를 유지하던 전 이성친구를 엑스보이프렌드 & 엑스걸프렌드라고 하고 이별후에도 그들과 서슴없이 연락하고 지내며 심지어는 파티나 결혼식에 까지 자연스레 참석한다. 아무리 그래도 한때 사랑했고 성관계를 지속했던 사이인데 헤어진후 다시 만나면 부자연스럽지 않느냐라고 묻자 다들 한결같은 대답 "뭐 어때? 과거에 미워했던 사이가 아니라 사랑했던 관계인데 나쁠것 없지않냐?"
3. 약속시간은 1시간은 늦어주는건 기본, 지독했던 필리핀 타임
10분~20분 늦는걸 코리아 타임이라고 한다. 이걸로도 한국사람들 욕많이 먹는다.
근데 필리피노들은 정말 대박이다. 어느날은 약속을 잡았는데 나빼고 8명 정도의 인원이 다 필리피노인 사진출사 모임이였다. 정각 아침 9시에 모이기로 했는데 인원이 다모이고 나니 정확히 11시 15분...2시간 15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마지막에 온사람은 미안하단 소리 하나 없이 그냥 멋쩍게 미소한번 짓는게 다다. 그에게 뭐라하는 사람도 없다. 약속 잡은 필리피노 마저 "필리핀 타임은 원래 이러니 너가 이해해라"라는 식으로 나오니 벙쪄서 할말을 잃었다.
주변 한국인 친구들도 이곳 티쳐들이나 친구들과 약속시간 때문에 얼굴 붉히는일 자주보았다. 그저 더운나라라 워낙 낙천적이고 행동이 느려서 그런가 보다 하며 쉽게쉽게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 그렇게 생각하고 다닌다.
4. 예정없이 쉬는날이 많다. 대통령이 쉬자면 쉰다.
이곳에서 예정에도 없고 달력에도 표시되지 않았지만 대통령 맘대로 쉬자고해서 쉰 날짜만 합쳐도 일주일이 넘는것 같다. 바쁜 한국에선 상상도 할수없는 일인데 이곳에선 달에 한두번씩은 예정없이 쉬는날이 꼭있다. 그냥 잘지내다가도 대통령이 힘들다 이날 좀 쉬자 하면 공휴일로 지정되는게 필리핀이다. 요런문화는 좀 본받아야 될듯...
5.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묘한 동겸심이있다.
자국가수 이름은 몰라도 슈퍼주니어, 유키스, 2NE1 등의 한국 아이돌 가수 이름과 노래를 달달 외우고 다니는게 필리핀 10대 20대 들이다. 생각보다 이곳에 와서 깜짝 놀랐던것은 많은 젊은 친구들중 기본적인 한국말을 할줄 아는 친구들이 많다는것 어떤 친구는 1년 한국 말 배웠다고 해서 나랑 한국 사회에 대한 토론까지 한국말로 무리없이 얘기가 가능했던 친구도있었다. 공중파 필리핀 버라이어티 쇼에는 듣도보도 못한 한국인 게스트가 나와서 필리핀 연애인들과게임하고 노는장면을 심심치 않게 볼수있다. 흡사 우리가 서구문화와 백인에 대한 뭔가 맹목적인 동경심이 있듯이 이들도 한국문화와 한국인에 대해 묘한 동겸심이 있는거 같다.
6. 클럽을 이성끼리 가는것에 거부감이 없다.
한국 클럽문화는 여자면 여자들끼리, 남자면 남자들끼리 정확히 그룹을 지어서 간다. 그럼으로써 클럽에서 조인을 한다거나 파트너를 만드는게 당연한 문화다.
하지만 필리핀 클럽을 가서 느낀것은 정말 많은 그룹들이 모두 남자 여자 믹스되서 있다는것.이유를 물어보니 "그냥 친구들 끼리 놀러오는건데 뭐어때?" 하며 날 이상한놈 취급한다.
7.한국에선 백인과 흑인이 왕이라면 이곳에선 한국인이 왕이다.
참 민감한 문제 일수 있는 문제다. 한국에서 한해에 시즌만 됐다하면 터지는 외국인 성범죄 사건사고... 한국에서 홍대,이태원 클럽만 가면 출신도 불문명한 일부 백인들 흑인들과 정말 쉽게 관계를 가지는 한국여자들이 많다. 오죽하면 외국인들 사이에서 한국여자 꼬시기 까페가 생기고 한국여자를 가리켜 '옐로우택시' .'KFC'라고 비하하며 성노리개감으로 인식 한다는건 알사람은 다 아는 공공연한 사실... 헌데 이곳 필리핀을 와서 느낀건 같은 남자지만 일부 한국남자들도 똑같다는거다. 필리핀여자 꼬시기 네이버 까페가 있고 한국문화와 남자에 대해 정말 정체와 이유를 알수없는 동경심으로 쉽게 한국남자들과 관계를 가지는 일부 필리핀 여자들도 정말 많다. 이런 광경을 보며 느낀건 정말 나라는 커야 하고 국가고 나발이고 놀놈들 노는건 다 똑같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8. 평균임금이 정말 작다.
필리핀에서도 의사되기 참 힘들다. 한국에서 10년 공부해서 의사 자격증 따면 개인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종합 병원들어가서 월급쟁이 생활로도 최소 월 400만원은 넘는다.
하지만 필리핀 의사들 평균임금은 월 3만페소, 우리나라돈으로 환산하면 80만원 조금 넘는 수준이다. 사회에서 고임금 직업이라 평가받는 의사직업의 임금이 이러니 그 아래직업들 어떠할진 상상이나 될까
필리핀 직업중 하위층이라 불리우는 마낭이란 직업이 있는데 하루종일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는 식모 개념이다. 한달 평균임금이 2천페소, 우리돈으로 6만원 조금 안되는 수준
이곳에서 한국인들 가르치는 티쳐들 한달 월급이 정직원일 경우 6천페소 우리나라돈으로 18만원.. 파트타임 티쳐일경우 시간당 75페소 우리돈으로 2200원 정도. 이래서 필리피노들이 한국 공장에서 한달 뼈빠지게 일해서 100만원 받는것도 그들에겐 엄청난 기회란 거구나.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ㅠㅠ
9.화장실에 양변기 뚜껑이 없다.
이점은 차츰 고쳐가고있는 문제라곤 하는데 사람들이 붐비는 대형 SM쇼핑몰 세련된 화장실에서조차 양변기 뚜껑이 없는것을 봤다. 처음 경험했을땐 대략 난감한 상황이었지만 인젠 어느정도 적응해감. 다행히 내가 사는 룸 화장실은 뚜껑이 있다.
10. 미혼모가 많다. 이것도 사회인식이 나쁘지 않다.
한국에서 미혼모, 요즘은 싱글맘이라고 좀 고쳐서 부르더라. 여하튼 미혼모 싱글맘들 정말 살기 힘든곳이 한국이다. 경제적인것도 경제적이지만 사회적 인식이 이유없이 나쁘고, 지위가 결코 곱지 않다는게 이유. 심지어 집안에서조차 환영 못받는게 대다수 한국 미혼모 싱글맘들의 고충이다.
하지만 필리핀은 사정이 좀 다르다. 철저한 카톨릭 국가인 필리핀은 법으로도 엄하게 낙태가 금지되어있다. 그래서 혹시라도 젊은 커플들 사이에서 애가 생기면 정말 특별한 이유 아닌이상 낳는게 도리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인건 필리핀 남자들이 평균적으로 책임감이 없다. 필리피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여자친구 임신시켜놓고 도망가는 필리핀 남자들이많단다. 필리핀 남자들 자체가 책임감이 많이 없어서 여자들이 고생한다고..
하지만 그렇다 한들 사회적 인식이 곱지만은 않겠지만 워낙 이런경우가 흔하고 많다보니 우리처럼 생활에 지장이 될정도로 나쁘진 않다. 언제나 그렇듯이 필리핀 특유의 "노 프러블럼~" 참 이런점은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남자들 도망가는건 빼고ㅡㅡ
마닐라에서 필리핀 해병전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한국 남학생이 본 필리핀 여자의 심리
필리핀 여자에 대하여 말한다는건 솔직히 저도 여기서 살고 있지만서도 불완전합니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어느나라도 여자들의 마음을 잡는데는 국가별로 처한 상황과 처지, 그리고 민족적, 종교적 가치관에서 비롯되는 정서와 관념의 차이가 있습니다.
필리핀은 오랜 식민통치의 역사 속에서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간의 양분되는 생활양식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권력이 있는 정치인이나 또는 경제권을 장악한 상인집단 등의 지배계층은
뻔뻔스러울 정도로 착취와 군림에 익숙해져 있고, 국민 대다수를 차지하는 피지배 계층의 사람들은 힘있고 돈있는 사람들에게 의지하여 그들의 종업원이 되거나 하수인이 되어 주인이 시키는 일에만 열중하도록 길들여져 자기 의견이나 창의력을 가질 필요가 없는 수동적인 성격이 되어 있습니다.
대다수의 필리피나가 중시하는 다음의 몇 가지 사항은 그들이 살아온 역사와 현재 처한 사회적인 상황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필리핀은 오랜 식민통치의 역사 속에서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간의 양분되는 생활양식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권력이 있는 정치인이나 또는 경제권을 장악한 상인집단 등의 지배계층은
뻔뻔스러울 정도로 착취와 군림에 익숙해져 있고, 국민 대다수를 차지하는 피지배 계층의 사람들은 힘있고 돈있는 사람들에게 의지하여 그들의 종업원이 되거나 하수인이 되어 주인이 시키는 일에만 열중하도록 길들여져 자기 의견이나 창의력을 가질 필요가 없는 수동적인 성격이 되어 있습니다.
대다수의 필리피나가 중시하는 다음의 몇 가지 사항은 그들이 살아온 역사와 현재 처한 사회적인 상황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1. 뭔가 내세울수가 있는 직업이 있어야 하며.
2. 미래의 목표가 있을것..(항상 이것을 강조를 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널 평생 행복하게 해 주겠다.^^)
3. 가족들을 돌봐줄 수 있는 능력이 있을것 (물론, 마음의 씀씀이도..^^, 하지만, 변수도 있습니다. 아무때나 찾아 와서 돈 달라고 손 내미는 가족 또는 친지들이 있죠).
4. 자신만을 사랑한다고 할것. 그리고, 바람은 안 피운다고 할것 (피워도 안 들킬것.. 들켜도 거시기가 안 짤리는한 오리발을 내밀것).
5. 화가 나도 대화로서 풀고 절대 언성을 높이지 말며, 항상 자상하고 친절하게 대해줄 것.
그 밖에도 개개인의 취향이나 선호도에 따라 여러 가지 사항을 더 첨가할 수 있겠으나 상기 5가지 사항이 부동의 핵심요소이다.
위에 나열한 5가지 요소 중 맨 처음 어프로치 단계에서부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사항은
바로 5번째로 언급한 자상함과 친절함입니다.
필리피나들을 한국의 여성에 비해보면 없는 것이 한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내숭’인데, 속마음을 잘 감추는 한국여성과는 달리 필리피나는 겉으로 솔직하게 들어내는 편이죠.
그런 그들을 대함에 있어 제일 중요한 사항이란 남자 역시 내숭을 떨지 말고 비교적 솔직하고 분명한 의사 표현을 하되 친절하게 상대방이 모르는 깊은 부분까지 이해시켜주는 자상함을 보인다면 그녀들 주변을 대쉬하는 다른 필리피노와의 경쟁에서 단연 우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니다. 하지만, 변수가 많은것도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필리핀에서 남자들이 여자들을 어떻게 공략을 하는지 상당히 궁금해서 나름대로 연구를 했었는데..
직업이 있던지 없던지 필리핀 남자들은 저 여자라고 찍으면은 일단은 그날부터 출근을 할때나 마칠때나 직장 주변에서 몇시간을 서성거리며 기다립니다. 그러면서, 텍스트를 주고 받으며, 항상 주의를 끄는데여..
솔직히 이런 시간적인 승부와 닭살스러운 문자.. 항상 자기자신이 주변에 있다는것을 각인을 시키는 필리핀 남자보다 앞서 갈수 있는 방법이 위의 5가지 요소입니다.
한국인이나, 외국이 이런 필리핀 남자를 이길수 있는 방법은 필리핀 아가씨들이 필리핀의 남자들보다는 외국인을 선호를 한다것과 필리핀 남자들이 능력과 책임감이 없다는것입니다....
한국남들의 필리핀 여자에대한 견해
필리피나(필리핀 여자)를 만나는 동안 참고해야될 구체적인 내용을 정리하자면..
1. 만나는 동안 (만나고 있는 순간) 최대한 재미있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어느나라건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이 아무래도 대접을 받겠죠. 그녀들은 필리핀에 살면서 느끼는것이 그다지 재미가 없는 이야기 겠지만, 항상 재미있게 들어 줍니다. 약간의 액션을 보여주면서 대화를 하면 아주 좋아라 합니다.
즐거움을 주는 사람은 그것을 쉽게 잊어버리지만, 즐거움을 받는 사람은 그것을 잊지 않고 기억을 합니다. 오늘 낮에 그녀와 재미있게 대화하고 놀았다면은 오늘밤 그녀는 낮의 일들을 기억하고 추억으로 간직 할것입니다.
2. 대화할 때는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대화하세여.
세상의 모든 여자들이 진실된 남자를 좋아하는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THE EYE IS WINDOW OF THE SOUL(눈은 마음의 창이다..)
상대방의 눈을 응시를 하고 대화를 하면은 에로틱한 느낌도 들고..^^ 그 사람의 진실을 볼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가끔 고수들은 눈빛도 조작을 한다고 하던데.. 믿거나 말거나..ㅡ.ㅡ;;)
3. 그녀의 장점을 이야기를 하라..
칭찬은 늙은여자도 춤을 추게 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맞나??..ㅡ.ㅡ;;)
칭찬을 좋아 하는것은 전 세계의 어느 여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칭찬을 한다고 돈이 드는것도 아닌데... 칭찬에 인색 하지 마세여..
4. 큰 선물을 가끔 주기보다는 작은 선물을 여러번 주라..
여자들은 선물에 약합니다. 아무리 화가 났어도 선물을 주면서 사과를 하면 풀리는것이 여자입니다.
항상 매일은 아니더라도 작은 선물 혹은 깜짝 이벤트를 준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5. 남자다운 강인함을 보여주세여..
여자들의 심리는 강한 사람이 자신을 압도를 해서 자신을 이끌어 주기를 원합니다..(톰보이들은 빼고여..ㅡ.ㅡ;;)
필리핀 남자들의 장점이자 단점이 한없이 유약하다는것입니다. 하지만, 철없는 여자들은 그들의 속삭임에 넘어 갈지 모르나, 조금 생각이 있는 여자들은 강인한 리더쉽을 가진 사람을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친절함과 편안함을 주되,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것이 좋습니다.(항상 먹혔습니다..^^)
6. 그녀를 편하게 해줘라.
6. 그녀를 편하게 해줘라.
필리핀은 대부분 서민과 빈민으로 나뉩니다. 대부분 가정의 가장이 여자들이며, 어린 나이에도 가족을 책임을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에게 항상 뇌리에 심어져 있는것이 필리핀 남자들에 대한 불신입니다. 그런 의심이 들지 않도록 항상 작은일에도 편안하게 해주도록 노력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7. 그녀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기 보다는 좋아한다는 것을 느끼게 만들어 주세여.
한마디 말보다 하나의 행동이 더욱 강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필리핀에서 흔하게 말하는 “볼라볼라"입니다. 입에 발린 말보다는 그녀의 깊은 마음을 헤아려주며 그녀로 하여금 “저 사람이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나바” 라는 느낌이 들도록 노력을 하세여.
8. 그녀와 관련된 작은 것들도 기억해 주세여.
특히 우라나라의 남자들이 기념일이나 여자의 각종 행사일을 잘 모르고 넘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행동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장점이 될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여자들은 자신과 관련된 내용을 기억해 주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9. 그녀 앞에서 절대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꺼내지 마세여.
9. 그녀 앞에서 절대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꺼내지 마세여.
필리핀만큼 여자들의 의심이 많은곳도 드물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같이 공부를 하는 투터라도 그녀의 앞에서느 절대로 다른여자 이야기를 하지 마세여.. 한번 그런 이야기는 그녀의 의심을 사고 쓸데없는 말썽을 만들뿐입니다..
해병대 태국 전우회
태국 파타야 주재, 이정봉: 절권도 4단, 전 권투선수, 해병대 병 633기
아래 위 사진은 세계절권도무술총연맹 에서 열린
태국 파타야 주재, 이정봉 공인 4단의 절권도 태국지부장 임명식
아래 사진은 파타야 위킹스트릿의 무아이타이 킥복싱 쇼
아래 사진은 파타야 위킹스트릿의 무아이타이 킥복싱 쇼
위 비디오는 길거리에서 태국여자에게 뒈지게 얻어맞는 양놈의 비참한 꼬라지
위 사진은 쇼가 아닌 무아이타이 킥복싱 경기
위 비디오는 태국 파타야 위킹스트릿을 활보하는 악명높은 인간흡혈귀들
위 비디오는 파타야비치에 즐비한 꽃뱀들. 한번 물리면 전재산 다날리고 지옥같은 태국감옥에서 평생을 보낼수도 있다. 그리고 얻는건 에이즈나 악성매독등 불치의 성병인데 태국감옥에선 치료도 안해주고 매일 죽도록 매질만 한다고 한다. 태국경찰은 이 꽃뱀들과 짜고 외국인에게는 말하기조차 낯뜨거운 성범죄를 뒤집어 씌우곤 온갖 치욕스런 죄몫을 만들어 내어 일반인들로서는 믿기 어려운 끔찍한 형사사건을 조작해 낸다고 한다.

위 비디오는 길거리에 늘어서서 외국관광객들을 노리는 섹시하고, 어리고 예쁜 태국의 꽃뱀들의 행동거지를 보여준다. 한번 물리면 약이 없다. 죽는다. 태국에는 여자로 인한 위험요소들과 한번 빠지면 헤어날수없는 함정들이 어디서든지 입을 벌리고 있다. 여자를 멀리하고 항상 조심해야한다.


꽃뱀과 폭력살인청부업자들이 득실거리는 파타야비치
그렇다고 꽃뱀과 조폭들만 판을 치는게 아니다. 순수하게 자신을 즐기는 순수한 시민들도 많이있다. 이들은 대개 일반 한국인들 보다 정직하며 순박하다. 한국인들 처럼 내숭을 떨며 시간을 질질끌어 상대방를 머리 아프게 하거나, 피곤하게 하거나 지쳐서 스스로 나가떨어지게 하는법이 없다. 태국인들은 표현이 솔직하고 명료하여 대하기가 한국인들 보다 훨씬 편하다. 그리고 상냥한 말과 행동으로 함께 있는동안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한마디로 피곤하지가 않다는 말이다.
파타야의 명물
태국 내 사업체 운영관련 Jaturon님의 글
|
글쓴이 :
경기랑 (IPp1m3O3fa7OI)
조회 : 1,122
|
미용실 개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정리를 해 봅니다. 1. 외국인 49% 태국인 51%의 지분으로 회사를 설립하게 되면 태국회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업종제한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미용실, 건설업 등등 다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물론 외국인 지분으로 법인설립이 가능합니다. 이 때는 업종에 제한이 따릅니다. BOI 또는 대기업 정도에서 할 수 있는 금액의 투자 정도가 이 경우에 해당됩니다. 2가지 경우는 설립 후에도 여러 가지 피곤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생각에서 지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 설립 시 Key point - 태국인 주주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 좋습니다. (서로 아는 관계는 나중에 반듯이 문제 발생합니다.) - 똑똑한 사람보다는 덜 배운 사람, 남자 보다는 여자가 좋습니다. - '주식포기 각서' 보통 1부 정도 준 비 해 줄 텐데 2부 정도 받아 놓으면 안전 장치가 됩니다. - 업종은 꼭 미용실 뿐만 아니라 생각하고 있는 다른 업종도 등록해 놓으시면 나중에 추가 등록하는 번거로움이 없을 것 같네요! - 설립비용은 방콕 한인업체 3.5~4.5만 바트, 태국인 업체 대충 1.5만 바트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2.워크 퍼밋 발급의 문제점 - 외국인 1명당 태국인 5명을 고용해야 됩니다. 미용실 하는데 태국인 5명 고용하는 곳은 많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냥 태국인 이름 빌려서 직원으로 신고 하는 곳도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 보통 설립 1~2년 차는 회사 이익이 발생하지 않아도 봐주는 경우가 많지만 (이민 국에 따라 차이 남) 그 이후에는 회사의 이익을 발생시켜야만 '워크퍼밋' 도장 찍어 줍니다. 우리가 배운 주식회사의 개념과는 많이 틀리는데, 외국인 이라는 점을 상기 하셔야 합니다. 제가 아는 스페인 사람도 이 점 때문에 공장 문닫고 '두바이'로 갔습니다. - 적은 업체의 경우임에도 문제 없이 '워크퍼밋' 발급받는 사람들은 아주 적당히 이윤이 남은 것으로 하고 이민국에 급행료 낸 경우도 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 서류 낼 때 가장 중요한 서류 중 하나는 본인이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 회사에 필요한가입니다. - 그럼 워크퍼밋 없이 일하다가 걸리면 강제추방 되는데, 해결하려면 협상을 해야 됩니다. 태국사람들 협상 잘 합니다. 3.세금문제 - 한국과는 달리 협상주의라고 보면 됩니다. 이 부분은 한국보다 휠 씬 좋은 것 같습니다. 국세청에 일하는 높은 사람이 이 지역 담당자에게 빽을 써 준다고 합시다. 그러면 국세청 담당자는 회사경리에게 이익 발생시켜서 세금을 좀 내라고 합니다. 회사가 이익을 발생시키면 실사 나올 확율이 줄어 듭니다. 실사가 나와도 한국같이 시간별로 손님 몇 명 오나 통계 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공장의 경우 재고 카드를 작성하듯이 미용실의 경우 장부를 만들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금관련 벌금 내는 경우를 이야기 하셨는데, 몇 번을 통보 해 줍니다. 서류 이 것 저 것 준비하라고 무작정 벌금 매기는 것은 아닙니다. 4.장소에 관련해서 한 마디 하자면 한국분들 타켓 이라도 태국의 여자 특히 가라오케 등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이 좋습니다. 매일 한 번씩 샴푸 합니다. 하지만 방콕의 경우 가라오케나 맛사지 샵에서 직접 미용실을 만들어서 의무적으로 이용하라고 하는 곳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 결론 한국이나 태국이나 회사가 설립되면 생각보다 많은 경비가 들어가는 부분을 기본으로 깔아야 됩니다. 더구나 외국인이기 대문에 워크퍼밋 문제가 있어서 더욱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비용발생대비 이익이 날 것인가 잘 판단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서로 마음이 맞는 분이 있으면 공동으로 회사 설립해서 자금 및 운영은 따로 가는 방법도 있겠네요! ▶ 워크퍼밋 없이 상점 운영하시는 분은? 태국은 경찰과 군인이 관리하는 구역이 확실히 정해져 있고 서로 남의 구역 넘보지 않습니다. 라차다 쪽에 보니까 그냥 월 2000바트 씩 ..., |
해병대 말레이시아 전우회
2012년 2월 15일
회장:이재형 병309기
ROKMC
KUALA LUMPUR, MALAYSIA
TNT 킥복싱 이종격투기 체육관

말레이시아 태권도 연맹 회장: Ben Jiang
Case 1:
제 여친도 말레이시아 여자거든여... 님 여친처럼 칸토니스입니다... 제 여친은 님의 여친과 완전 반대입니다... 전형적인
조선시대 여자의 사고방식을 가진 여자입니다..제 여친의 사고방식은 "여자는 절대 남자에게 소리치면 안되구, 남자 머리위에 올라가면
안된다"이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제 여친 만나면서 느낀것은 우리나라 여자보다 더 유교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것입니다..
물론 한국남자들중에서 이런 여자 싫어할 여자 거의 없겠죠...
제 여친은 조용하구 그리고 자기 의사표현 잘 안합니다..커리어 우먼보다는, 일 그만두고 살림하고 싶어하구여(그렇다구 해서 제 여친의 직업이 나쁜것은 아니구여..현재 유명한 컨설턴트 회사 다니구 있어여)
님 말따라, 제 여친도 넘 자주 외식하는것같아여.. 첨에 말레이시아 문화 몰랐을때, 사치있는 여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까 말레이시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밥을 사먹는다고 하더군여..
그래도 제 여친은, 저한테 미래에 저의 아침식사를 준비하는것이 자기의 행복이 될거라구 하면서 문자도 보내는것 보면 집에서 밥먹는것을 싫어하거나 요리하는것을 싫어 하지는 않는것같습니다..실제로 한국음식도 많은 종류는 할줄 모르지만, 간단한 찌게나 잡채 같은것은 만들줄 알고여(아직 못먹어봐서 맛있을지는 모르는데, 자기 말로는 맛있다고 하는데 믿어야할지 말어야 할지..ㅋㅋㅋ)...6월달에 제 여친이 한국에 왔었는데, 기념품으로 당면, 김, 갈비 양념장....이런 음식만 사갔습니다...이것들빼구 동대문에서 만원짜리 반팔 티 하나 산게 전부구여..그리고 영어로 된 한국음식 요리책 교보문고에서 몇권 사구여....
처음에 저도 사실 님처럼 문화적인 차이 많이 걱정했었었는데, 여친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그런 걱정 많이 줄었습니다...사실 우리집이 아들 하나라서 제가 부모님에 대한 책임감을 많이 느끼는데, 여친은 이런것도 다 이해하더라구여.. 제가 원한다면 부모님 모시고 살겠다고 할 정도로 유교적인 사상에 물들어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여친에게 대부분 말레이시아 여자들이 이런 유교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냐구 물어본적인 있었는데, 대부분 아니라고 하더군여...
제 생각에는 님 여친이 외식만 할려구 하는것은 문화적인 차이가 젤 크다고 생각하구여... 두번째는 개인적인 차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어느한쪽이 다른사람에게 많이 맞추는게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시구여.. 그렇지 않다면 서로의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을 절충해가면서 사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래도 매일 만날수 있는 님이 부럽군여... 저는 한국에 있구 제 여친은 말레이시아에 있어서 저희는 몇달에 한번 밖에 보질 못해서 ....
물론 한국남자들중에서 이런 여자 싫어할 여자 거의 없겠죠...
제 여친은 조용하구 그리고 자기 의사표현 잘 안합니다..커리어 우먼보다는, 일 그만두고 살림하고 싶어하구여(그렇다구 해서 제 여친의 직업이 나쁜것은 아니구여..현재 유명한 컨설턴트 회사 다니구 있어여)
님 말따라, 제 여친도 넘 자주 외식하는것같아여.. 첨에 말레이시아 문화 몰랐을때, 사치있는 여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까 말레이시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밥을 사먹는다고 하더군여..
그래도 제 여친은, 저한테 미래에 저의 아침식사를 준비하는것이 자기의 행복이 될거라구 하면서 문자도 보내는것 보면 집에서 밥먹는것을 싫어하거나 요리하는것을 싫어 하지는 않는것같습니다..실제로 한국음식도 많은 종류는 할줄 모르지만, 간단한 찌게나 잡채 같은것은 만들줄 알고여(아직 못먹어봐서 맛있을지는 모르는데, 자기 말로는 맛있다고 하는데 믿어야할지 말어야 할지..ㅋㅋㅋ)...6월달에 제 여친이 한국에 왔었는데, 기념품으로 당면, 김, 갈비 양념장....이런 음식만 사갔습니다...이것들빼구 동대문에서 만원짜리 반팔 티 하나 산게 전부구여..그리고 영어로 된 한국음식 요리책 교보문고에서 몇권 사구여....
처음에 저도 사실 님처럼 문화적인 차이 많이 걱정했었었는데, 여친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그런 걱정 많이 줄었습니다...사실 우리집이 아들 하나라서 제가 부모님에 대한 책임감을 많이 느끼는데, 여친은 이런것도 다 이해하더라구여.. 제가 원한다면 부모님 모시고 살겠다고 할 정도로 유교적인 사상에 물들어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여친에게 대부분 말레이시아 여자들이 이런 유교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냐구 물어본적인 있었는데, 대부분 아니라고 하더군여...
제 생각에는 님 여친이 외식만 할려구 하는것은 문화적인 차이가 젤 크다고 생각하구여... 두번째는 개인적인 차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어느한쪽이 다른사람에게 많이 맞추는게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시구여.. 그렇지 않다면 서로의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을 절충해가면서 사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래도 매일 만날수 있는 님이 부럽군여... 저는 한국에 있구 제 여친은 말레이시아에 있어서 저희는 몇달에 한번 밖에 보질 못해서 ....
How to Be a Muslim
Edited by Nicole Willson, Nadon, Lucas Halbert, Axiom and 34 others
Being a good Muslim is not really hard, doing
things like keeping up with prayers and all the rules you have to
follow. One wikihow article is nowhere near enough to learn all about
Islam, but here are a few tips and steps to get you started.
Edit Steps
- 1Learn about the most important parts of Islam, things like the five daily prayers: Fajr, Zuhr/Dhuhr, Asr, Maghrib and Isha. Learn about the other five pillars, too. Remember to persevere with these prayers! It always seems a little like too much at first, but when you think about it, you're only putting aside a few minutes every time you pray.
- 2You can learn a lot from translations of the Qur'an, the most accurate guide to being a Muslim that there is.
- 3Some of these translations may be harder to understand than others, however Abdullah Yusuf Ali and Pickthall are the two most common.
- 4Learn about certain things such as how to fast in the holy month of Ramadan. You can even get help from other Muslims who have more experience than you. Fasting is always difficult at first, but after a week you'll be completely used to it.
- 5Say the declaration of faith: There is only One God, and Muhammad (Peace be Upon him) is His messenger (Ash-hadu an la ilaha illa-Allah, Wa ash-hadu anna Muhammad ar-Rasulallah).
- 6Learn to live as a Muslim. Remember, a religion is not a part-time thing...it is for all the time. Islam is a way of life. You can look at chapters of the Qur'an and Hadiths of the Prophet to help you with certain things.
- 7There are books with detailed step-by-step guides on how to complete your five daily prayers. This may also seem like a lot to remember if you are praying for the first time, but you can start by learning about the easier prayers at first, like Fajr.
- 8There are specific things to do with hygiene and cleanliness, how to act around others, etc. You can look for books on these topics.
Edit Tips
- Remember Allah (God) is always with you.
- There are lots of small books to advise new Muslims about how to behave, talk, etc. Islam isn't just about reading the Qur'an or whatever, it's the way you live your life.
- Your religion should show through in your behavior. Muslims are not permitted to lie, gossip or badmouth others. A Non-Muslim deserves your respect just as much as a Muslim does.
- Search online. You can find many islamic websites that tell you rules of Islam.
- The prophet Muhammad (may peace and blessings of Allah be upon him) said in his last speech, Keep hold unto the Quran and sunnah(what the prophet used to do and say), if you keep tightly hold to this you will not be misguided.
Edit Warnings
- If you really want to learn about Islam, then you should listen to Muslims that you trust because not any one with a huge beard is Muslim and not any one wearing anything else is not.
- Not everything you hear or read about Islam is true,so be careful.
- Don't forget about your family members--how will they react when you tell them you are becoming a Muslim? They might not be too happy about it, but don't let them change your choice to become a Muslim. Be ready to explain, firmly and calmly, why you chose to be a Muslim. Say things like, "It's my choice to what religion I want to follow." Remember, being a Muslim might change a few things in your life that you were used to!
- Islam is usually negatively portrayed in the media, and the majority of people are not given the main idea of the peaceful nature of this religion. Do not try to force your opinions on others.
- Remember to read the Qur'an correctly and you should learn it from a teacher.
글쓴이: 가다오 |
Case 2: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아려서 속풀이라도 할겸 글 올려봅니다.. 두달전 배낭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배낭여행의 출발지였던 KL 에서 한 여자아이를 만났죠.. 그 아이는 쿠알라룸푸의 대학에서사회학을 공부하는 학생이지만.. 쿠알라룸푸는 저에게는 잠시 스쳐지나가는 도시였고 그 아이또한 그저 스쳐가는 사람중의 하나로만 생각 했습니다. 하루.. 이틀 만나며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이 있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지만.. 그때가 라마단 기간이기도 했고 졸업반 이었던 그녀가 너무 바쁘기도 했기에 우리는 서로에게 표현도 하지못한 채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한달동안 다른곳에 여행하다 다시 쿠알라룸푸르로 돌아왔고 얼마전 서로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서로의 마음이 같다는것을 확인한 후 지난 얼마간 적극적인 사귐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말레이시안.. 거기다가 무슬림 입니다. 그리고 그때에서야 저는 생각치도 못했던 커다란 벽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슬리마는.. 한방에 남자와 함께 머물수 없다는것과 공공장소에서의 애정표현을 할수 없다는것 혼전 성관계를 금하는것.. 무슬림들은 서로서로를 감시한다는것과.. 그 감시가 도를 넘어서 이슬람 경찰이라는 것이 따로있다는것을.. 그리고.. 위의 사항을 어길시에는.. 강제로 감옥에 보내어 진다는것..무슬리마는 무슬림 하고의 결혼만 허락되며.. 이슬람이라는 종교를 버리는것은 죽음이라는 결과밖에 없다는것을.. 입맞춤도.. 친구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더군요.. 무슬림이 금하는 음식을 제가 먹기때문에.. 그 임식을 먹는 제 입에 입맞춤이 가능한지.. 말이죠.. 또다른 주의사항을 있을까 함께 구글에 검색해 보기도 하고.. 정말..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그 종교는.. 이제는 제가 치를 떨 정도로 경멸하게된 그 종교는 유일신에 상상도 못할정도로 강력한 법률을 가지고 있다는것을요.. 손을 잡고 걸어가다가도.. 팔짱을 끼고 걸어가다가도.. 경찰이 보이면.. 히잡을 둘러쓴 여인네들이 지나가면.. 슬그머니 제 손을 떨구는 그녀를 보며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습니다. 여행자 거리에서나.. 중국인들의 거리에서는 너무나도 적극적인 그녀가 같은 말레이시안. 무슬림이 지나가면 바싹 긴장하며 자연스럽게 제 손을 떨구었죠.. 깔깔깔거리며 길거리에서 키스를하고 포옹을하고 손을잡고 걸어가는 중국인들을 보며 울화통이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 그녀가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너무나도 똑똑하고 너무나도 예쁜데 종교라는 틀에 얽매여서.. 자유롭게 연예한번 못하는 그녀가 너무너무 안쓰럽습니다. 그리고 엊그제 저녁.. 함께 술을 많이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먼저 그녀에게 이제는 힘들것 같다고 말을했습니다. 이제 떠나겠노라고 말을했죠.. 그녀의 눈에서 뚝뚝 떨어지는 눈물을 닦아줄수도 미안하다며 안아줄수도 없었습니다.. 늦은시간이었지만 온통 주위에 무슬림뿐이었고 온통 주위엔 경찰과.. 이슬람경찰들로만 보였기떄문이었죠.. 그리고 어제 돌아와 문자를 받았습니다. 자신이 무슬림이라서 너무미안하다고.. 자신이 무슬림이기때문에 함께 할수가 없다는것을 안다는 것.. 무슬림이 아니었다면 행복할수 있었을 거라는 것.. 이런 상황을 경멸하고 있다는것.. 시간은 벌써 새벽 네시가 넘었지만..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가슴이 찢어질 듯이 아픕니다.. 첫사랑 이후 가장 사랑했던 여자를 이렇게 남기고 떠나려 합니다.. |
2011년 11월 20일
회장:최창호 병 305기
ROKMC